제2 서해안 고속도로 자전거 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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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협이라는 마라톤 협회가

마라톤 하던 생각대로 자전거 행사를 준비함.

비경쟁임에도 비싼 3만 5천원을 등록비로 챙겨드심  ㅋㅋ

더군다나 사람들 모집해두고, 2차 모집 하고, 심지어 현장모집도 함..  그래서 몸만 가지고 뛰는 마라톤과 달리, 자전거들 사이에서 살짝살짝 부딪히며,

초반에 이래저래 사고 많이났음

 

 

1호선 탔더니, 사람이 없어서 너무 편했으나....

 

 

 

4호선 부터 사람이 ㄷㄷㄷ

신길온천역에서 내릴때 부왘~

 

 

이미 행사장까지 진입하는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버림

 

 

저기가 출발지인데...  ㅠ_ㅠ

 

 

15km 분기점 지나서....

사람들이 되돌아 가자함..

왜?

ass attack!!

 

우리끼리 맘대로 되돌아 가니까, 아주 신났음.

우리 가는 길엔 아무것도 없음  ㅋㅋ

 

 

 

 

 

팔이.. 결려서 잠깐 쉼...

여긴 바다인가?

그냥 바다라고 생각하고 사진 찍는데,

1등이 돌아오길래 1등 쫒아갈려다 힘만 다 빠짐..

 

남들은 이날 역풍이 많이 불었다는데...

난 한강을 많이 타서 그런가? 별로 역풍은 느끼지 못했음..

그냥 쭉쭉 나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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