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 샤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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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 3.8점의 이든은 바에서 추천하던 와인이었다.

화이트가 먹고 싶다고 하여, 이든 쇼비뇽블랑을 추천해줬지만,

차를 가져와서 한모금도 먹지 못했다가,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본 샤도네이. 응?

화이트라 칠링해줬다.

 

검색한 정보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흔히 맛보기 어려운 남아공 맥주이다.

아래 홈페이지 가 보면, 사장님 스토리가 있으니 읽어보시길...ㅋㅋ

https://idun.c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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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on our journey. IDUN, the goddess of eternal life and fertility will show the way...I was born on the island of Mauritius into a French-Danish family of dreamers. From early on, I learned how to appreciate the poetry of wine. I left home to p...

idun.co.za

저녁을 먹지 않은 관계로, 그날의 파스타 메뉴인,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주문하여 먹었다.

왠지 심야 식당이 생각나서, 나폴리탄을 주문했다. ㅎㅎ

 

와인으로 다시 돌아가서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지만...

샤도네이보다는 쇼비뇽블랑이 더 청량감 들어서 개인적으로 더 선호할꺼 같다.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니, 생클래어 오마카 샤도네이를 먹어보고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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