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술'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0.11.16 1808 Portugal Touriga National - 까르베네 쇼비뇽
  2. 2020.10.11 Dog Point - 쇼비뇽 블랑
  3. 2020.09.20 킴 크로포드
  4. 2020.08.22 러시안 잭 - 쇼비뇽 블랑
  5. 2020.08.16 마츠 - 엘 레시오
  6. 2020.08.02 카멜로드 - 피노누아
  7. 2020.07.26 Losada - Bierzo Red
  8. 2020.07.19 생클레어 샤르도네 - 오마카 리저브
  9. 2020.06.27 보급형 와인잔 - 슈피겔라우 vs 쇼트 즈위젤
  10. 2020.06.26 꽁떼 디 캄피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 Conte di Campiano Primitivo di Manduria
  11. 2020.06.23 라 크라사드 - 까르베네 시라
  12. 2020.06.20 몬테스 알파 - 까르미네르
  13. 2020.06.10 이든 - 샤도네이
  14. 2020.06.01 복순도가 손막걸리
  15. 2020.05.30 생 클레어 - 쇼비뇽 블랑 (블럭 3)
  16. 2020.05.29 빌라 마리아 - 쇼비뇽 블랑
  17. 2020.05.26 롱반 - 피노누아
  18. 2020.05.24 꽁떼 디 캄삐아노 아파시멘토 - Conte di Campiano Appassimento
  19. 2020.05.22 로레아 No.1
  20. 2020.05.17 프리츠 짐머, 리슬링

1808 Portugal Touriga National - 까르베네 쇼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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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을 하러, Bar에 갔다가, 추천받은 포르투칼 와인이다.
5명이 갔기 때문에, 어떤 와인을 고를지 데덴찌(아...일본어인가? 앞면뒷면?)로 화이트/레드
무거운/가벼운를 민주적인 방식으로 선택했다.

사실 포르투칼 와인은 처음 먹어보지만,
까쇼야 뭐 일반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비비노 점수 3.9점이다. 음.. 낫배드

예상했던것처럼, 포르투칼도 와인맵이 존재한다.
1808은  Lisboa

와이너리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회사가 Casca가 맞으니, 동일 위치인듯 하다

생각보다 도수가 낮고, 약간의 산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특별한 안주 없이 먹었던..... 아니 스파게티랑 먹었다. 

바다 앞에 있다 보니, 해풍이 포도를 기른게 아닐까? 한반도 지형으로 보자면, 아산/성환 포도밭 정도 될꺼같다.

금액이 비싼것도 아니었고,
맛도 나쁜것이 아니라서, 데일리 와인으로 가볍게 마시기에 좋아보인다.
수입사가 낙성대근처에 있다 보니깐, 신림역 포도몰에서 와인을 판다고 한다.

www.instagram.com/cascawi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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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Point - 쇼비뇽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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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점수 3.9

우리 집에서 가까이 사는, 회사 사람이 구매한 도그 포인트
우리 집에서 술 먹을때 가져왔다가, 맛을 봤다.

전형적인 말리부 쇼비뇽 블랑인데, 뭔가? 꼬쑤운 맛이 있다.
클라우드 베이 직원이 나가서 차렸다고, 클라우드베이 맛이 난다고 얼핏 들었는데, 그건 아닌듯

www.google.com/maps?ll=-41.527502,173.847294&z=16&t=m&hl=en&gl=AU&mapclient=embed&cid=90812333511760979

 

Dog Point Vineyard

★★★★☆ · Winery · 797 New Renwick Rd

www.google.com

홈페이지에 가 보면, 개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나, 와인을 배당하는 작은 차량이 보인다.

와인의 이름이 도그포인트인 이유는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는데,
양을 방목하며 키우면서, 울타리 경계가 없는 환경에서 강아지들이 유실되고, 나중엔 들개가 되어 반대로 공격하게 되어, 이 들개들을 처리하던 장소였다는,...ㄷㄷ

작명 쎈스가 참... 거시기 하다.

맛은 기존 쇼비뇽블랑에서, 뭔가 꼬수운.. 그런게 추가 된거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다.
심지어, 창립자들이 클라우드 베이 출신이라, 둘이 비슷한 맛일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다.

더 안사먹을꺼 같다. 이 가격이면, 클라우드 베이를 먹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러시안잭을 먹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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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크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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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다. 아..깜빡했다. 대신 홈페이지 사진을 가져온다

vivino 점수 4점대의 쇼비뇽 블랑.

당연히? 말리부 출신이다.

여타의 말리부 출신 쇼비뇽블랑처럼, 상콤함지만...

난 이미 러시안잭을 마음에 뒀다.

음.. 아쉽군

어디선가 읽은 내용에, 포도를 키우는 땅에 돌맹이가 많으면 부드러운 맛을 내고,

흑의 비중이 높으면 단단한 맛?을 낸다고 주워들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포도농장에서 자라서, 와인으로 만들어지면,

뭔들 안맛있을까?ㅎㅎ

부드러운 맛처럼,

파스텔톤이 가득한 홈페이지가 산뜻해 보인다.

www.kimcrawfordwines.com/

 

Kim Crawford Wines | Wines from New Zealand

Kim Crawford New Zealand Wines embrace flavor as the core philosophy to exceptional wines, allowing the grapes to become the defining factor in ensuring only the best quality wines.

www.kimcrawfordw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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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잭 - 쇼비뇽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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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러시안 잭까지 왔구나...

역시 내 옆자리 정선임이 추천할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바로 그 와인, 러시안 잭이다.

마침 동네에 존재하는 와인비에서 팔기 때문에, 그냥 한번 마셔볼 요량으로 한병만 샀다.

vivino 4.2라니.. 무척 기대됐다.

쇼비뇽블랑과 뉴질랜드, 당연한 연결고리이고, 지금까지 먹어봤던걸로는 빌라마리아가 입맛에 맞았다.

러시안잭을 먹어보기 전까지 말이다....

 

길위의 신사라고 불리우던 러시안 할배가 수확기에 낙과를 줍어서, 와인 만드는걸 알려주면서, 이를 기리며 와인 이름이 되었다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다.

https://www.russianjack.co.nz/our-story

 

Russian Jack Wines :: Our Story

Long ago, Martinborough was covered in scrub brush. Russian Jack and pioneers like him, known locally as “swaggers,” worked tirelessly to clear the land and prepare it for use. These rich and fertile lands, now covered in picturesque vineyards, produc

www.russianjack.co.nz

러시안을 대표하는 색과, 마크가 강렬하다

영리하게도, 홈페이지의 이미지들에서도 같은 컬러를 맞추고 있다.

처음, 한병을 먹어보고손, 그 주에 3병을 더 사다 마셨다.

결국,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쁘띠쁘띠보다 더 많이 사먹는.. 최애 와인이 되었다.

아쉽게도, 와인비에는 러시안잭 피노누아가 없어서 못 먹어 보고 있는데...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라도 꼭,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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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 엘 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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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인은 마츠 와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다는 중년이다.

물론, 가성비를 누가 정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가는 vivino 대문에서 추천하는 가성비다.

마츠 와인은, 청년 / 중년 / 노년으로 흔히들 부르는데, 

와이너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직원들 소개를 보니, 못찾겠다. 다만, 직원들 소개 페이지가 무척 재미있으니, 한번 둘러보기 바란다.

https://vintae.com/en/we-are-vintae/the-crew/

 

The Crew - Vintae

The Crew Get to know the team behind the craziness called Vintae. At Vintae, we are a crazy bunch that loves to have fun, enjoy life, and dream about creating wine. Following a decade of traveling to all corners of Spain, we have set up camp in 14 differen

vintae.com

마츠는 스페인의 Vintae 그룹의 브랜드라고 한다. 링크를 봐도 알 수 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서 보면, 재미나게 일하는 회사처럼 보인다.

 

해당 홈페이지에 와이너리 탐방도 있던데, 무척 멋져 보이더라...

스페인 토로 지역에 갈 일 있으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저번 와인은 LEON이었는데, 바로 밑에 쪽에 Toro가 있다.

 

마츠는 수령이 90년 미만 포도나무가 청년

90~100년이 중년, 100년이상 나무가 노년이라던데,

저번에 먹었던 로사다랑 큰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가격은 3.2였나? 3.6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더 사먹진 않을듯 싶다.

그냥 내 취향탓이다. ㅎㅎ

요즘 날씨탓인지, 화이트가 좋다... ㅎㅎ

코로나19가 다시 늘어난다니, 마스크 씌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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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드 - 피노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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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3.8점

옆자리 정선임이 추천했던 와인으로, 3만원에 구해줬다. 

연관 검색어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나타난다.

흔이 말하는 정용진 와인..ㅎㅎ

 

피노누아는 롱반에서 먹어봤지만, 그때 먹었던 가격보다, 대략 3배인듯

카멜로드 와이너리는 잭슨 패밀리에 속해있는듯 하다. 30개의 와이너리를 3가지로 분류하는데,

카멜로드는 Artisan & estate로 분류되는듯 하다.

kendal jackson와인.. 그냥 일반 와인으로 봤는데... 규모가 크구나..

 

goo.gl/maps/xPeQmKisVjYj4FC89

 

Carmel Road Winery

★★★★☆ · Winery · 37300 Doud Rd # D

www.google.co.kr

샌프란시스코 아랫쪽에 위치해있는데, 계곡.. 이를 뭐라 하나, 아무튼지 계곡이다.

포도가 잘 열리나보다.. ㅎㅎ

 

같이 마신 사람은, "와인에서 고기향이 나요"라고, 이래서 고기랑 어울리는 와인이 있나보다.. ㅎㅎ

일반적인 볼드한 와인은 아닌, 여린 맛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여기에 와인 향도 제법 올라오니, 가격대비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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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ada - Bierzo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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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이다.

유튜브 양갱채널에서, 롯데백화점 세일한다고 해서, 옆자리 정선임이 다녀온다길래,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vivino 3.9점

이만오천원 구매한 이 와인은, 양갱말에 따르자면,

일반적인 와인이 30년 미만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데,

이 로사다라는 녀석은 30년 이상 나무에서 수확하는게 특징이라고 말했는데(내 기억엔 60년 이상인듯),

홈페이지에 가 보니, 그런 이야기는 없다.

특징적인건, 찱흑? 진흙(on clay soils : 침식석 점토)에서 포도를 키운다고 한다.

 

와이너리가 예뻐 보인다, 상단 누런색 지역의 Leon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goo.gl/maps/HL1CGhXqwe57kaQi8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Vinos De Finca

포도주, 대농원... 뭐 대충 이해간다.

Bierzo , 지역 이름.

음... 근데, 내 취향은 아니라서 다시 사 먹진 않을듯...

천워 더 주면 쁘띠쁘띠를 먹을 수 있으니까...ㅎㅎ

And

생클레어 샤르도네 - 오마카 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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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에 먹었던 생클레어와 쇼비뇽블랑과는 틀리다.

전에꺼는 2만원이었지만, 오마카는 일단 3만원. ㅋㅋ

내가 먹어본 2017 빈티지는 vivino에서 4.1점을 기록중에 있다. (대충 4.0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스크류 방식의 마개를 오픈하면, 상큼한 청포도향이 느껴진다?

수입사인 신세계L&B를 보니, 치킨을 권장하는듯 한데..

이날 하루에 4명을 마시다 보니, 첫 주자가 되버렸다(다른 녀석들은 모두 레드였음)

 

뉴질랜드는 역시 청포도 품종이 좋은듯 하다

goo.gl/maps/ZKHt3VRPvDGLvXSQ9

 

Saint Clair Estate Wines

★★★★★ · 와인 농장 · Rapaura 7273

www.google.com

 

https://saintclair.co.nz/about-us/

생클리어 패밀리는 1978년에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와이너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러 수상도 하고, 누가 이 와인을 만들었는지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직구도 되는듯 한데, 주세는 높기 때문에 그냥 이마트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ㅎㅎ)

And

보급형 와인잔 - 슈피겔라우 vs 쇼트 즈위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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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은 없다. 저번 행사에서 옐로우테일 박스를 샀다면, 증정품으로 받았겠지만, 안샀다.

와인잔은 리델, 슈피겔라우, 스트즈위첼 3가지를 주로 말한다.

 

가볍고, 얇고, 예뻐야 한다던데, 나야 그냥 몇명 모이면 마실 잔이 필요했다.

사실 와인별 잔을 디테일 하게 설명하는 부분도많은데, 

그렇게까지 전문적으로 바실 부분이 아니라서, 난 레이와인잔이면 좋았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서빙되는 와인은 100ml 이상이며, 나도 많이 따르면 150ml일테니,

어느정도의 스왈링(왼쪽으로 와인잔을 돌려서, 와인을 공기중에 많이 접촉? 시키는걸 말함) 할수 있도록 500ml 이상이면 합격이라고 생각했다.

 

 

이마트 행사로, 슈피겔라우 살루트 보르도 잔은 5,400원에 2잔 구매했다. (500년 넘은 유리 회사... 조선왕조가 600년이면....ㄷㄷ)

사실, 이 등급은 기계로 뽑는 보급형 와인잔으로, 슈피겔라우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큰 의미는 없다.

그런데, 그 잔 하나가 설거지 하다가 깨졌다. ㅠ

 

마침 코스트코에서 쇼트 즈위젤을 16,700원에 6잔 세트를 팔고 있어서 사왔다.
(위에 500년 넘는 회사 보다가 150년 밖에 안됐다고 하니, 이 회사는 흥선대원군때 만든 회사로군...)

역시 독일놈들.. 유리잔의 납 성분이 있을까봐 트라이탄을 사용한다. 훌륭하다.

박스 안에 박스가 또 있다. 훨신 고급진 맛이 있네. ㅎㅎ

테이스트 버전인가 했더니, 633ml의 용량 크기로 봤을때, 코스트코 납품은

포르티시모 보르도 인가보다. 아닌가? 가격이 너무 차이난다. 그냥 마트 납품용같다 ㅋㅋ

왼쪽이 쇼트 즈위젤, 오른쪽이 슈피겔라우로 더 크다. 633ml vs 710ml 

사실 보급형이라 뭘 사던 싼게 좋다.

And

꽁떼 디 캄피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 Conte di Campiano Primitivo di Mand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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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4.1점

이탈리아 와인이다.

 

사실 저번에 먹었던 아파시멘토의 상위등급이다

친구들이 놀러왔길래, 낮술용으로 오픈한다.

아파시멘토도 낮에 먹었으니, 비교하기 더 좋은듯 하다.

아파시멘토도 내 기분엔 얕은? 느낌인데, 만두리아 와인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었을때 와!

훨씬 더 맛이 부드럽고 베리에이션이 훌륭하다.

첫모금을 먹고, 다시 코스트코 가면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세일기간이라 4,000원 할인 받아서 15,900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다. 할인 안받아도 구매할듯하다.

이탈리아는 저렇게 와인 지도도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오.,.. 좋다

꽁떼 디 캄피아노는 뿔리아 지방의 와인이다. 이탈리아 지도에서 보통 말굽으로 표현하는데, 이탈리아의 프리미티보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진판델이 된다.

뿔리아 와이너를 좀더 찾아보면,

19번, 드디어 만두리아가 보인다.

이탈리아는 D.O.C.G > D.O.C > I.G.T > Vino Da Tabola로 등급이 나눠진다. 그럼 내가 먹은 와인은 무엇인가?

그래서 홈페이지에 가 봤더니, D.O.C 등급이었다.

https://www.contedicampiano.com/en/i-nostri-vini/primitivo-di-manduria-doc-67

 

Primitivo di Manduria DOC

Conte di Campiano | Primitivo di Manduria DOC

www.contedicampiano.com

다음엔 리제르바를 먹어봐야지.. ㅋㅋㅋ

And

라 크라사드 - 까르베네 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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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크라사드, 프랑스에서 온 와인이다.

옆자리 정선임연구원이 선물로 줬다.

하프보틀이라, 스큐르 마개가 참 편리하다.

vivino - 3.7대의 저렴이 와인이지만, 개인적으로 디아블로 시리즈보단 좋았다.

 

La Croisade 와이너리가 대충 프랑스 남쪽 끝같은데, 주변 와이너리가 많은 관계로, 비비노에서 지도를 가져와 봤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43%C2%B035'28.5%22N+3%C2%B015'30.1%22E/@43.591236,3.258363,5z/data=!4m5!3m4!1s0x0:0x0!8m2!3d43.591236!4d3.258363?hl=en

 

43°35'28.5"N 3°15'30.1"E

D136, 34600 Pézènes-les-Mines, France

www.google.com

랑그독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저려미 와인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가격대비 좋은 와인이라고들 칭찬한다.

다만 맛은, 조금 옅은 감이 있는데, 특색이 조금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나같은 경우, 마셔야 한두잔이라.. 더 맛난걸 마실테닷

 

And

몬테스 알파 - 까르미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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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스알파 까르미네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도 1865와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서운할 정도의 몬테스 와인이다.

vivino 점수 4.0

 

 

칠레 와인으로 여유가 엿보이는 와이너리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Montes+La+Finca+de+Apalta+Estate/@-34.6160556,-71.2738611,3a,102.9y,90t/data=!3m8!1e2!3m6!1sAF1QipOFZPW0wQKBpjkg31OHDcdJTLnNwDYDFZXFRS0q!2e10!3e12!6shttp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p%2FAF1QipOFZPW0wQKBpjkg31OHDcdJTLnNwDYDFZXFRS0q%3Dw203-h112-k-no!7i978!8i542!4m8!1m2!2m1!1smontes+alpha+winery!3m4!1s0x96647cb25eff2917:0x937fbbced715af14!8m2!3d-34.6160556!4d-71.2738611?hl=en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피망향? 맛이 난다고 하던데, 로케이션스 F를 먹고 마시는 바람에 특별한 특색은 모르겠다.

조금 더 옅고, 뭔과의 채소같은데.. 피망인가보다 ㅋㅋ

 

까르미네르 품종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으니, 잘 읽어보시길 권장하며 ㅎㅎ

https://www.thewinecellarinsider.com/wine-topics/wine-educational-questions/grapes-for-wine-making-flavor-characteristics-explained/carmenere-wine-grapes-flavor-character-history/

 

Carmenere Wine Grapes, Flavor, Character, History, Wine Food Pairings

Guide to Carmenere Wine Grapes, Flavor, Character, Wine Food Pairing Tips, History for use in red Bordeaux, California and other major wine regions

www.thewinecellarinsider.com

내 선호도와는 틀려서, 몬테스알파 까르미네르는 이제 그만~

And

이든 - 샤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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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 3.8점의 이든은 바에서 추천하던 와인이었다.

화이트가 먹고 싶다고 하여, 이든 쇼비뇽블랑을 추천해줬지만,

차를 가져와서 한모금도 먹지 못했다가,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본 샤도네이. 응?

화이트라 칠링해줬다.

 

검색한 정보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흔히 맛보기 어려운 남아공 맥주이다.

아래 홈페이지 가 보면, 사장님 스토리가 있으니 읽어보시길...ㅋㅋ

https://idun.co.za/

 

home-page

Welcome on our journey. IDUN, the goddess of eternal life and fertility will show the way...I was born on the island of Mauritius into a French-Danish family of dreamers. From early on, I learned how to appreciate the poetry of wine. I left home to p...

idun.co.za

저녁을 먹지 않은 관계로, 그날의 파스타 메뉴인,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주문하여 먹었다.

왠지 심야 식당이 생각나서, 나폴리탄을 주문했다. ㅎㅎ

 

와인으로 다시 돌아가서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지만...

샤도네이보다는 쇼비뇽블랑이 더 청량감 들어서 개인적으로 더 선호할꺼 같다.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니, 생클래어 오마카 샤도네이를 먹어보고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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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복순도가 손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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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계의 돔페리뇽이라고 광고하던 그 막걸리가 맞다.

 

누나집에서 먹어봤는데, 침전물이 많길래, 내가 흔들어뒀고, 누나가 따면서 뙇.. 엄청난 탄산을 만났다...

11번가에서 3병 세트, 2.1만원에 팔길래, 누나 한병 주고, 내가 두병 가져왔다.

 

2가지가 크게 남는데,

하나는 미친듯한 탄산.. 탄산.. 탄산에 탄산을 더한 느낌이다.

나뭐지는, 신맛이다. 생막걸리가 유산균 요쿠르트 처럼 신맛이 많이 남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다.

평소엔 한병에 1.2만원이니깐, 와인한병 가격이라... 다른 막걸리들에 비해 쉽게 손이 가지 않지만, 가끔씩 기분좋게 먹기 좋다.

 

홈페이지 가봤는데, 뭔가 브랜드 이미지에 힘써넣는 듯한 느낌이다.

https://www.boksoon.com/

 

복순도가 福順都家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복순도가, 발효건축, 노들섬, 부산, F1963, 전통주, 막걸리, 비오는 날, 파전, 법무법인, 변호사

www.boksoon.com

 

뭐, 우리나라 전통주도, 저렇게 현대적인 느낌으로 마케팅 하는 것도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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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클레어 - 쇼비뇽 블랑 (블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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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좌석의 정선임이 사다줬다.

vivino 점수 4.0인데, 3번 블럭도 있나 봤더니, 동일한 점수였다.

 

마침, 그날은 옥상에서 점심 도시락 먹는 행사가 있어서,

냉장고에 칠링해 뒀다가 옥상으로 ㄱㄱ

ㅣ비노 

10명인가? 나눠먹다 보니, 종이컵 반잔밖에 못 먹어 봤지만,

빌라마리아 쇼비뇽블랑을 먹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비교하기 좋았다.

 

동일한 뉴질랜드, 말리부 지역, 동일한 쇼비뇽블랑 품종

goo.gl/maps/WTEL49s7TNbj53H46(여기가 맞는거 같은데....)

 

Saint Clair Family Estate Winery - NOT OPEN TO THE PUBLIC

★★★★☆ · 와인 농장 · 30-32 Liverpool St

www.google.com

 

이마트에서 2만원에 사다줬는데, 나같은 경우,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쇼비뇽블랑은 빌라마리아로 먹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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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마리아 - 쇼비뇽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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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4.1점의 빌라 마리아 와인은 스크류 마개다.

뉴질랜드 말리부 하면, 아마도 쇼비뇽 블랑 품종이 떠오를듯 한데,

아래 위치해 있다. (지도 보면, 와이너리 사진을 구경할 수 있으니, 넷상으로라도, 와이너리 구경해 보시길....ㅎㅎ)

 

goo.gl/maps/KaDgUMQuSie2QGYZ9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뉴질랜드 와이너리로,

뉴질랜드의 와인이 뿌리 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도입했다고 하던데, 이 부분은 다음에 마실때 설명해 보는걸로.....(잘 몰라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87184&cid=48182&categoryId=48267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

1961년 창업자 “George Fistonich”에 의해 설립되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Winery로 유명하다. 오클랜드와 말보로(Marlborough)에 와이너리(Winery)를 두고 있다. 말보로(Marlborough)지역의 쏘비뇽 프랑(Sa

terms.naver.com

 

 

쇼비뇽 블랑은 내 눈으로 보기엔 흔한 청포도 같은데... 샤도네이도 청포도 같으니, 생클레어 오카마를 먹어보고, 그때 다시 후기를 먹어 보는 걸로..  암튼 쇼비뇽블랑은 요렇게 생겼다. (구글링: images.app.goo.gl/zvSU1wFQQRC9F47u5 )

 

이미지: 비욘드 쇼비뇽 블랑 - 와인21닷컴

Google에서 검색된 wine21.com 이미지

www.google.co.kr

 

너무 신맛과 함께 청량감이 팡팡 터져서, 좋았다.

아직도 한잔정도 남겨 놨는데, 청포도 특유의 느낌이 느낌이 좋아서, 

코스트코에서 2.6정도에 구매했던거 같은데, 다음에 또 사올 생각이다.

어찌 어찌 하다가 생클레어 쇼비뇽블랑(2만원)을 나중에 먹게 되었는데... 나는 빌라마리아가 더 좋았다. ㅎㅎ

 

꼭 차갑게 해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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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반 - 피노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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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른편 박수석이 말했다.

주말에 롱반 피노누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심지어 주말까지 행사가로 1.1만원 밖에 안한다고...

 

강남역 결혼식장에 가는 길에, 판교 롯데마트에 잠깐 들렸다.

샤도네이랑, 멜롯만 보이길래,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니, 다 팔렸단다.

그래서 고개를 돌리는 중, 2병이 남아있던걸 발견하고, 가져왔다... 담당자 뭥미...ㄷㄷ

 

언제 먹을까 하다가, 다음주 금요일에서나 오픈했다.

나야, 매번 코르크 마개를 그냥 뽑아버려서... ㅋㅋ 1단계, 2단계 뭐 그런거 없다.. 그냥... 와인병 발에 껴두고선, 한방에 뽕

 

롱반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윗쪽에 자리잡고 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Long+Barn,+CA+95335,+USA/@37.6885075,-120.3024386,9z/data=!4m5!3m4!1s0x809734dcf018edf1:0x7271737e005b4164!8m2!3d38.0929762!4d-120.1343539

 

롱 반

미국 95335 캘리포니아

www.google.co.kr

 

뭐, 잘못 검색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나온다.

긴 헛간이라고 뜻이라고 하던데, 외국에서야 땅이 큼지막 해서, 헛간이 길지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 시골에선 헌간도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인지라, 잘 와닿지는 않더라.

 

처음 먹어본 피노누아 와인인데,

색이 엷고, 부드러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 같다.

뭐랄까? 와인 시음회같은데에서, 본격적인 볼드 와인 전에 마실 수 있는, 붉은계열중에 가장 라이트 하다고나 할까?

암튼 나에겐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서, 핑거푸드랑 먹기 좋았다.

가볍게 뽕따하길 좋아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한병정도 더 마셔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여 샤도네이를 사 볼까 했는데....

엉뚱하게 생클레어 오마카 리저브 샤도네이를 샀다. 아직 안마셨으므로, 이건 마시고 나서 포스팅 해야 겠다.

And

꽁떼 디 캄삐아노 아파시멘토 - Conte di Campiano Appassi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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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셔버려서, 사진은 마트에서 사올때 찍어둔 사진 밖엔 없겠다.

vivino 4.0점

네그로마로라는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자... 한국에서 먹던 포도랑 비슷해 보인다.

구글링 키워드 : Negroamaro

이탈리아 와인으로 뿔리아에서 경작된다.

대충 알바니아, 몬테네그로를 마주보고 있는 지방이다.

와인 이름 첫 단어인 Conte di Campiano는 와이너리 이름이다.

 

재미 있는건, 와인을 만드는 방식인데, 아파시멘토 방식은 꽂감을 말리듯, 포도송이를 말려서 와인으로 만드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뜻이다.

(궁금하면 유튜브 : youtu.be/FClBovFtu7Y )

말리므로써, 당도/탄닌등은 증가하고, 양은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곰팡이가 피지 않게 건조시킨것을 압착해서 와인을 만든다고 한다.

 

색 자체는 막 찐하고 그러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볼드하다는 느낌도 아니었는데....비비노에서 확인 해 보니, 볼드에 가깝네...ㄷㄷ

추천하는 음식으로 스테이크, 스파게티, 양고기를 추천하는거 보니.. 볼드 맞네...맞어..

코스트코에서 1.7만원이라, 가격대비 가볍게 마시기는 좋은듯 싶다.

누가 보면 많이 마시는 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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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아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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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옆자리, 정 선임한테 추천받은 와인이다.

예전에는 달달하고 노수 낮은걸 좋아했다고 하니, 로레아 넘버 원 와인을 먹어 보라고...

심지어 다 마시고, 물병으로 쓸 수 있다고 하여,

1.7만원에 코스트코에서 2병 가져 왔다.

vivino 4.0점

 

맥주처럼 병마개를 따면, 7도짜리 스파클링 와인이 아주 달달하니,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모스까또만 먹어보다가, 빨간 스파클링 먹으니 맛있다.

바로셀로나와 마드리드 중간쯤이려나? 암튼 까르베네 쇼비뇽과 멜롯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병은 세척하여, 더치커피 병으로 사용중이다. (겉에 비닐이 아주 잘 벗겨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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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짐머, 리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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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Zimmer

Riesling Auslese

vivino 3.9

부산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집에 방문한 임연구원이 선물로 들고왔다.

"요새 와인 좋아하신다면서요?"라고 말하며 건네준 와인.

리슬링은 '쿵푸걸 아닌가?' 했던 내가 착각했다.

 

더 부드럽고, 달다?

알고보니, 리슬링은 독일이 유명, 그중에서도 모젤,

 

독일은 와인 등급을, 아래와 같이 나누고 있다.

고급 와인에 속하면서도 디저트용 단 와인인가보다.

롯데마트에서 파는거 같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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