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 먹었던 생클레어와 쇼비뇽블랑과는 틀리다.
전에꺼는 2만원이었지만, 오마카는 일단 3만원. ㅋㅋ
내가 먹어본 2017 빈티지는 vivino에서 4.1점을 기록중에 있다. (대충 4.0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스크류 방식의 마개를 오픈하면, 상큼한 청포도향이 느껴진다?
수입사인 신세계L&B를 보니, 치킨을 권장하는듯 한데..
이날 하루에 4명을 마시다 보니, 첫 주자가 되버렸다(다른 녀석들은 모두 레드였음)
뉴질랜드는 역시 청포도 품종이 좋은듯 하다
https://saintclair.co.nz/about-us/
생클리어 패밀리는 1978년에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와이너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러 수상도 하고, 누가 이 와인을 만들었는지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직구도 되는듯 한데, 주세는 높기 때문에 그냥 이마트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ㅎㅎ)
'우왕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멜로드 - 피노누아 (0) | 2020.08.02 |
---|---|
Losada - Bierzo Red (0) | 2020.07.26 |
보급형 와인잔 - 슈피겔라우 vs 쇼트 즈위젤 (0) | 2020.06.27 |
꽁떼 디 캄피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 Conte di Campiano Primitivo di Manduria (0) | 2020.06.26 |
라 크라사드 - 까르베네 시라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