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어봤다
루프엑스 rufxxx
오렌지 나무
2016. 6. 25. 10:10
맘애 들어서 다다음날 공연 보고 옴
어두침침하고 붉은빛이 도는 몽환적 분위기,
허브들 사이에서 들여마시지는 향들,
쉽게 눈에 들어오지 못하는 영어메뉴들,
제법 비싼 가격의 맥주들,
형이상학? 하악적인 춤과 연주, 들어봄직한 멜로디의 랩... 그들의 크루들이 전달해주는 서빙등...
독.특. 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