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살아았음

요양병원

오렌지 나무 2015. 2. 21. 12:49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계신 요양병원.
내가 살가운 성격이 아닌지라, 병문안 가면 멀뚱하게 풍경을 보다오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막연하게 답답해 진다.
딱히 부정 할 수 없는
현실세계의 막막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