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나무 2013. 8. 24. 21:00

맛집이라서가 아니라, 지역적 특수성때문에, 이런 가성비가 없어서 적는 것일뿐.. ㅎㅎ

 

회사 주변에 식사 위주의 식당중에서도 식전빵, 파스타, 커피 조합을 8,000원에 팔고있는 곳인데,

저녁에 맥주2병 + 페파로니 핏자 = 12,000원에 팔고 있어서 한잔 하고 들어가기 좋은집이다.

맛은 보통은 하는집, 가격대비로 치자면 훌륭하다  ㅋㅋ

빵, 피자등을 직접 굽고 있어서 따듯하고 맛있게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