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교 근처에 있는 선팅집.
희안하게 대학교 앞에 카센타가 많은 동네다.
어젯밤, 2시까지 강남에서 술먹고 들어가는 바람에 아침 9:30분까지 시간 맞추기 어려웠지만,
해냈다. ㅋㅋ
선팅은 처음이고, 별로 알아보지도 못해서 선택한 루마 pipl
전면, 50%, 1열 측면 30%, 2열 측면 5%, 후면 30%
아저씨가 5%는 추가금 만원씩 2만원 더 내라고...
보통같으면 적당히 쇼부 부칠텐데, 아빠가 자업업자들에게 너무 쪼잔하게 그러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줌 @_@
일단, 내 생각보다, 물이 많이 튄다.
핸들에, 가죽 시트에, 틀 이음부위에...
물이 튀는데, 내 맘은 타들어 간다. ㄷㄷ
어떤 곳은 시트에도 수건을 덧데고 하는 곳도 있던데...
블랙박스도 같이 했는데, 그건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야지... 사진이 안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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