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뽁뽁이를 붙여볼 요양이었는데,
아빠도 어디서 들었는지, 하나 주문해 보라고 하시고..
마치 회사사람이 2롤 샀다가 하나만 썼다고 하길래
들고 왔다. ㅋㅋ
생각보다 잘 붙는다.
유리창을 딱고 하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물만 뿌리고 붙였더니 잘 붙네 ㅋㅋ
오돌도돌한 유리면도 물만 충분이 뿌려주면 잘 붙는다.
다음날 아침도 잘 붙어있는거 확인하고선 기분이 좋아진다 . ㅋㅋ
일반 뽁뽁이는 아니고, 양면 다 맨질하게 처리된건데,
일반 뽁뽁이로 해도 별 문제 없을듯...
대신 이녀석은 공기방을이 더 길고 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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