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노말?

|

계속되는 야근으로,
늦을 생각을 하고, 아침 알람을 끄고 잤는데, 출근시간에 전화가 왔다.
현대자동차 직영인데, 신청하셨던 아반떼, 시승렌트 당첨되었다고, 아침 10시부터 찾아 갈 수 있다면서..

아놔.. 그럼 연락이나 당첨 메세지 같은거 못받았다니깐,
보냈을 텐데.. 문자를 지운게 아니냐고 묻더라.
나중에 문자목록을 보니 없다(난, 문자를 따로 지우지 않는다능...)

출근길에 대리점 가서, 리모컨키랑 차를 받고, 회사로 고잉고잉했다.


일단,,, 뭔가 핸들이 작은 느낌인데... 괘안타.
직선에서 핸들 흔들리는건, 뭐... 이젠 그려려니 한다.

지금 차엔 통풍시트가 없는데, 여긴 있다?!! 켜보니 시원하다 못해 차갑다. (오늘 영하 10도라 그런가부다?)
대신, 히팅 3칸이 있는데, 뜨끈뜨끈하더라.. 너무 좋은데...ㄷㄷ

지금 차보단, 차 폭 느끼는게 적게 느껴지지만, 큰 차이는 없고, 시승차라 그런가? 편의장치는 대부분 구비되어 있다.

쫌 놀란게, 경사로에서 살짝, 약간 밀린다. 밀린다기보단, 뒤에서 끌어당기는 느낌이랄까? 암튼, Auto에 이런 느낌이라니...ㄷㄷ
그리고, 언덕배기 올라갈때, 한번에 쭈욱가는게 아니고, 텀이 잔깐 있는면, 소리는 나는데, 치고 올라가는게.... 없다.
이건 뭐 배기량 차이라고 생각한다.


무튼, 4박동안 잘 타고 댕겨야 겠다.

아참, 부모님보러 운전 해보라고 해야지... 그게 목적이었으니...


'활동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자동차 남부 서비스 센터 방문  (0) 2016.11.17
아반떼 ad  (0) 2016.01.26
엔진오일 갈면서, 하체 사진  (0) 2015.11.05
똥차인가?  (0) 2015.06.03
석회물질 제거  (0) 2015.03.07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