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입힌 상처는, 자신이 입은 상처때문에 보지 못한다.
출근하려 일어나니, 아침 햇살이 좋았다.
그러나 카메라로 담았더니, 그때의 감동적인 느낌을 저장하진 못했구나...
앙상한 나뭇가지 너무 빨리 만들어 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