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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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마가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와, 오늘 뭘 할꺼냐고 물으셨다.

그리곤, 오늘 일정은 이케아 탐방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을 통보해 주셨다.


코스트코 + 롯데 아울렛 + 이케아에 엄마 등장.




쇼룸... 크고 높다. 잉? 아닌가? ㅋㅋ


사람 많다.. ㄷㄷ


역지 가죽색은 카멜이지..

누렁소가 거실에 있는 느낌이야







이케아는 꼬꼬마들을 위한 코너가 존재한다.

고양이, 돼지, 오리 3조합... 귀엽

아이들용 싱크대라니..ㄷㄷ



내가 항상 관심있어 하는 아이템.

벤치 의자. 최소한 3명은 튼튼하게 버텨줘야 합니다






가볍게 2인용이 4인용 테이블로 변신하는 저렴 심플 테이블


등받이 가구





오유에서 화제가 된 벙커 침대?


고리 하나에 1,500원 x 2개

대신 기스는 많이 나겠지?





손님 많이 올때, 베란다에 널어둔 의자를 걷어 온다면?











간이 계단이지만, 의자로 사용할 법도 하다



의자 내구성 테스트..

3백만번 이상 하는중.... ㄷㄷ





건물이 붙어 있는 관계로 롯데 아울렛으로 점프


배고파서 빵 먹음...

사실 2,000원짜리 이케아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었지만, 엄마가 사람 많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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