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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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봉한다고 해서,

원래 로보캅을 봤더니,

내가 어릴적 보던 로보캅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나네~  ㅋㅋ


나름대로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가 녹아져 있어서

이번 설날 샤이닝과 로보캅을 봤는데,

나에겐 로보캅이 더 좋은 영화로 인식되었다. 

그렇지만 당시 로보캅을 촬영할땐, 유치한 이름때문에 스텝들이 부끄러워 했다던데  ㅋㅋ


디트로이트시의 망함

그리고 파업(심지어 경찰까지)

공공 부분의 민영화

네덜란드 예술 감독이 어떻게 이 로보캅으로 SF의 거장이 되었는지는 DvdPrime 에서 한번 찾아 읽어 보시고,

이렇게 기대치가 높으면, 리메이크된 로보캅의 기대치가 높아질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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