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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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본트레거 타이어를 

사천성이라 불리우던 녀석으로 바꿨다.


ZX와 어떤걸 살까 고민했는데,

내구성이 이녀석이 더 좋다고 하길래,

본이 아니게 도로를 타기 때문에 이녀석으로 결정



사실 기존에 쓰던 본트레거는

비스를 붙잡는 고무가 제 역할을 못해서 타이어가 찐따가 나기 쉬웠다.

심지어 영원싸2클에서는 제대로 튜브도 못 갈아서

내가 한시간동안 낑낑대며 작업한 적도 있었다.

근데 이녀석은 새거라 그런거겠지만, 너무 쉽게 들어가서 찐따도 안난다.

좋아.. 기대해 보겠어.



이상하게 타이어 바꾸고선 타질 못하네...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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