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인은 마츠 와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다는 중년이다.
물론, 가성비를 누가 정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가는 vivino 대문에서 추천하는 가성비다.
마츠 와인은, 청년 / 중년 / 노년으로 흔히들 부르는데,
와이너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직원들 소개를 보니, 못찾겠다. 다만, 직원들 소개 페이지가 무척 재미있으니, 한번 둘러보기 바란다.
https://vintae.com/en/we-are-vintae/the-crew/
마츠는 스페인의 Vintae 그룹의 브랜드라고 한다. 링크를 봐도 알 수 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서 보면, 재미나게 일하는 회사처럼 보인다.
해당 홈페이지에 와이너리 탐방도 있던데, 무척 멋져 보이더라...
스페인 토로 지역에 갈 일 있으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저번 와인은 LEON이었는데, 바로 밑에 쪽에 Toro가 있다.
마츠는 수령이 90년 미만 포도나무가 청년
90~100년이 중년, 100년이상 나무가 노년이라던데,
저번에 먹었던 로사다랑 큰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가격은 3.2였나? 3.6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더 사먹진 않을듯 싶다.
그냥 내 취향탓이다. ㅎㅎ
요즘 날씨탓인지, 화이트가 좋다... ㅎㅎ
코로나19가 다시 늘어난다니, 마스크 씌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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