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트 쿠보 플로이드와 젯블랙 평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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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손회장 로라는,

회사 이전하면서, 프레임 분실로 드럼만 방치한지 2년,

이번에 구입한 로라는 타이어 로라와 다시 평로라이다.

 

 

흔히, 타이어로라는 근력운동과 자세 교정을 위해,

평로라는 균형감각과 케이던스를 위해 구매한다고 하던데

자주 타야 가능한 이야기일듯 하다.

 

 

엘리트 쿠보 플로이드 타이어로라는

저 멀리 이태리 장인이 조립했는지 모르겠지만, 분진과 소음이 다른 로라보다 적다고 해서 구매한 것도 있지만,

20인치까지 허용하는 방식이 맘에 들어서이다.

정말 조용한다. 다만 QR 거치대가 생각보다 유격이 있어서 실망했지만, 조용하고, 접어서 보관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조심할 것은 브레이트를 잡지 말것!  ㅎㅎ

 

 

가성비 좋다는 젯블랙의 평로라는

예전 손회장 로라 보다 10만원 싸게 구입한거 같다.

더군다나, 가운데를 접어 올려 보관하는 방식으로, 박스를 풀자마자 바로 탈 수 있으며, 소리또한 평로라 치곤 괜찮은듯.

다만 그 폭이 너무 좁아서, 오랜만에 평로라에서 자빠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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