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블랑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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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에 있는 맛집...
옛날 이 동네 맛집을 알고 싶었을땐 모르고,
이제서야 소문듣고 가본 빵집.

몇몇 기사에 단팥빵 이야기가 실린 적 있었다.

작년에 기사를 접하고 가 보고 싶었으나, 리모델링 중이라, 올해 4월에 재 오픈 한다는걸...
깜빡 잊고 있다가, 

저번달 결혼식 갔다 오는 길에, 부른 배를 움켜잡고 들려봤다.
오... 줄 서 있더라. 사람들...
오... 단팥빵 6개와 위의 크림빵을 사가지고 버스에 다시 탔는데..
빵냄새.... 아.. 미안한 승객이 되어 버렸다.

오늘길에 카톡을 받았더니,
장 블랑...이집은 생크림+단팥이 시그니쳐 메뉴란다.
응...? 다시 되돌아 가야 하나?
했더니, 마지막 사진이 바로 그빵이었다.

아.... 맛나. 
일단, 단걸 좋아하는 나는 정말.....맛나.
양... 대박임.
이제 Aki 공방만 가 보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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