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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일.

아니 생신이라 해야 하나...

벌써 초를 65개나 꼽아야 하다니....

놀랍다. 아버지 회갑을 예상하던거 정말 엊그제 일 같이 생생한데...



페라에서 케익을 먹어본적 없었는데,

이렇게, 이제서야, 먹어보게 된다.



생긴것도 생긴 거지만,

금가루는 아무 맛도 없어 보이고

생크림이나 빵에서 단맛을 느끼기 어려웠다.

아마도, 카페에서 직접 만들다 보니 설탕이 적게 들어가고, 폭신한 빵을 만들 수 있었던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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