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에 해당되는 글 264건

  1. 2013.05.12 라일락
  2. 2013.05.03 필터때문에
  3. 2013.05.02 이름모름
  4. 2013.04.28 매발톱꽃
  5. 2013.04.26 튤립
  6. 2013.04.21 조..조흔 동네닷
  7. 2013.04.19 조팝꽃
  8. 2013.04.18 매화
  9. 2013.04.13 판교의 벚꽃
  10. 2013.04.04 슬슬 벗꽃의 계절이구나
  11. 2013.03.31 봄이 오는 구나...
  12. 2013.03.10 오디오트랙 스마트폰 마이크
  13. 2013.03.06 신세계
  14. 2013.02.21 베를린을 보기위해
  15. 2013.01.02 레미제라블
  16. 2012.12.18 나의 PS 파트너
  17. 2012.10.07 민들레
  18. 2012.10.06 맥문동
  19. 2012.10.03 사루비아
  20. 2012.10.01 미쓰홍당무

라일락

|


봄을 좋아하는건

알록달록 눈을 즐겁게 하는 것과,

계절의 향기이다.


개나리의 노오란 색,

벚꽃의 흰색,

목련의 아이보리,

여자들의 치마에 수놓여져있는 꽃가지들과


바람에 뭍혀오던 라일락 향기.


국민학교로 불리우던 시절,

내 친구 삼룡이와 라일락을 꺽었더랬지... ㅋㅋ

기억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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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때문에

|

 앞에 불빛 반사가 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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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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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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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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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이 커피라면,

튤립은 TOP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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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흔 동네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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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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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하다가 인터넷에 찾았다.

조팝나무의 조팝꽃이로구나~




일반적인 꽃의 이미지가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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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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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를 보면 팝콘같이 보인다.

달콤팝콘 정도로 해두자.

어때? 벚꽃과 구분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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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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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동네 너무 삭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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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벗꽃의 계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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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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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트랙 스마트폰 마이크

|

누군가 스마트폰 마이크를 구입하려고 나에게 물었다.

아... 나도 하나 필요 했는데...


난 금융삼품을 계약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회의에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둔다.

그때마다, 저 멀리 퍼지는 목소리가 불만이라 마이크를 조금 알아 봤는데,

국내에선 ETM이나 EIM을 생산하는 에듀티지 시리즈를 눈여겨 보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오디오트랙 사이트에 갔다가

스마트마이크 호환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렸다.


http://www.audiotrack.co.kr/kr/product/Katm10i.php




박스는 이렇게 큰데, 들어있는건 달랑 저거 뿐이다.

물류창고를 줄이기 위해 대폭 사이즈를 줄여야 할 듯.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지금 쓰고 있는 HTC 디자이어 HD에 물려 봤다.

어플은 테이프 머신을 사용했는데, 녹음 소리의 증폭이 있긴 하지만 노이즈 또한 많아졌다.

HTC 기본 녹음기에서 해보면, 노이즈 또한 줄어드는데, 녹음 소리도 줄어든다.  꽥

HTC 자체가 녹음 기능이 형편없다.


대신 베가 R3에 물려 봤을때, 정말 대박

문제는 베가 R3가 기본 베이스가 엄청나서, 마이크를 꼽으면 잡음만 늘어난다.

베가 짱


회사 사람이 자극 받아서 구매한 ETM-03번

가격 차가 있는 만큼 잡음이 몽땅 사라졌다.

내 생각에 베가 R3를 쓰는 사용자라면 무조건 ETM-03을 사야할듯


구형 핸드폰인 노키아 5800 (익뮤)에 꼽아 봤다.

무조건 헤드셋으로 설정되며, (이미 설정 자체에 익뮤에 마이크란 없다  ㅠ_ㅠ)

마이크 입력 소리를 못 듣는다.  


내 노트북에서 스카이프 할때, 사용해 보니, 마이크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는 아마도, 노트북이 3극, 오디오트랙 마이크는 4극이라 그런가보다.


 

갤럭시 노트1

갤럭시S3와 대동소이하다.

기본적인 녹음기능이 잡음을 많이 잡아주며, 마이크를 꼽았을때, 더 높은 소리로 잡아 준다.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기본적으로 녹음질이 좋다.

마이크를 껴 보니, 똑같다. 이건 뭐... 샘플이 필요 없겠네

 

 

갤럭시 s3

기본적으로 깔끔한 녹음 성능을 들려준다.

마이크를 꼽으면, 소리가 증폭된다.




넥서스 7

아크보다 소리가 조금 낮지만, 주변 잡음이 상대적으로 적다.

마이크를 꼽으면 더 볼륨이 높아지지만 잡음은 크게 들리지 않는다.

 

 

기본 녹음 성능

R3    >>>    아크  =  넥서스7   =  갤럭시노트1  =  갤S3    >>    HTC DHD

 

마이크 꼽았을때 만족도

아크  >  R3  > 갤럭시 노트1 =  갤럭시 S3,   >    넥서스7     >>   HTC 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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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

재미있다.

역시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라 그런가?

시나리오에 신경 많이 쓴듯...





사람들이 극장에 늦게 오길래,

랜덤으로 보게 티켓을 막 섞는중..

이거 생각보다 잼있다.

다음엔 모두 다 섞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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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을 보기위해

|

한정된 금액,

많은 회원.

다같이 베를린을 보기 위해



영화 관람권을 구매해서 미친듯이 긇었다.

저거 말고도 예매를 더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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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몇해 전부터 책을 읽어려다가

포기한 레미제라블..

5권짜리라 1권만 사서 보려다

엉뚱하게 노틀담의 꼽추 1권만 사 두고 있었는데,


사실 책을 읽어 볼까 하는 이유는,

팬텀 오브 오페라 때문이다.

팬텀을 책으로 먼저 읽고, 영화를 보고, 오페라를 보니

재미도 있고, 몰입도도 뛰어나져서 기대를 하면서

레미제라블을 읽어 볼까? 하는 정도로만 그쳐 있었다.

엉뚱하게도, 영화로 먼져 봤는데,

앤 헤더웨이양이 부르던 부분에서 눈물이 똻!!


가슴이 먹먹해 진다.


몇일 전 출근길에 재미난 도입부가 생각나서

줄거리를 만들어본 소설이 있는데,

과연, 장발장처럼 사회상과, 인물의 특징 및 변화를 잡아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도전해 본게 벌써 10년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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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

별로 일꺼 같아서, 뭔가 끌어 당기는 느낌이 없었다.

시간 때우기가 아닌가 하고... 어찌어찌 하다 영화를 봤는데,

영화 보는 중에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였다.


사실 지성이나 아중이나, 별로 좋아 하는 배우는 아니었다.

이 영화에서도 연기력이 돋보이는 것보단, 복근이나 각선미가 기억에 남는다.


작가가 누구인지 나랑 비슷한 질퍽한 유머코드가 맞고,

섹시한, 아니 섹스한 연출도 나름 보기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멍해져 있다.

원데이보다, 더 스토리 보단 나에겐 이 영화가 가슴을 멍울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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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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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



국민학교 시절

학교에 사루비아가 있었는데, 그때는 꽃 이름은 모르고

따.먹.기. 바뻤다.  보이는데로  ㅋㅋ

단, 꽃속에 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입에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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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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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괴작이로다.

여자의 시각으로 영화가 만들어져서인지 몰라도,

참 이해하기 어렵고, 놀랍게 재미지다.

두번이나 빵~ 터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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