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영화'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5.11.28 응답하라 1988
  2. 2015.02.28 쎄시봉
  3. 2014.05.19 Her
  4. 2014.05.11 베가박스 vVIP 선물
  5. 2014.02.02 로보캅
  6. 2013.08.01 사랑은 타이핑 중
  7. 2013.05.15 스타트렉 다크니스 시사회
  8. 2013.05.03 필터때문에
  9. 2013.03.06 신세계
  10. 2013.02.21 베를린을 보기위해
  11. 2013.01.02 레미제라블
  12. 2012.12.18 나의 PS 파트너
  13. 2012.10.01 미쓰홍당무
  14. 2012.09.27 테이큰2
  15. 2012.09.19 응답하라 1997
  16. 2012.09.13 Hick
  17. 2012.09.10 You are the apple of my eye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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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시작.
첫 인상은, '배우들이 화려한데?!' 영화판 배우들이 제법 나온다.
곤로...아니 풍로가 나온다. 거기에 냄비밥이라니.... 나도 정말 아~주 어렸을 적 기억인데...ㅎㅎ
틀리지만, 익숙해봄직한 반지하집 모양도 보이고, 배경으로 쓰이는 음악이, 내가 노래방에서 주로 부르는....ㅋㅋ
보면서 기분이 좋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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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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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잘 맞아서 두편 보고 왔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스토리는 자제한다.

이미테이션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암호학이 나와서

기대했지만, 어떤방식으로 푸는건지는 중요하지 않더라  ㅋㅋ

쎄시봉은 뭐랄까... 배우들이 다시 노래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예상한 전개가 대체로 들어맞았다.

물론 난 케익까진 생각 못했다.

어느샌가 영화 주인공을 한 정우와, 피부에서 빛이 나는 한효주

그리고 익숙하게 들어봄직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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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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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도 몇명 안나오고,

영화 초반에 쫙~ 끌어주는 내용도 없이 한시간이 지루하게 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끝까지 본다면,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스토리를 말해보자

잔잔한 로멘틱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SF 영화이다.

스포빼고 적을려니깐, 나도 답답한데, 이러한 SF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더라도, 영화를 보고 난 후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주제이다.(아.. 내가 개발자라 그럴까나?)


주인공 호아킨은, 워낙 마스터를 재미있게 봐서 연기력을 인정한 배우이지만,

리버 피닉스의 동생이란 점도 놀랍고, 글래디에이터의 그  코모도스 왕이라는 사실도 놀랍니다.

물론 연기력은 마스터 이전부터 본좌에 올랐으나,

이렇게 외롭고, 사랑하고,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무지하게~ 감정 이입되게 잘 보여준다.


영상...

아름답다. 아무리 이혼남이라도, 저렇게 야경 예쁜 집에 사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사만사와 여행이라던지, 출근길이라던지, 이러한 장면 장면이 너~무 예쁘가 화면에 담아놨다.






이혼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외로움에 하루하루를 넘겨가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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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박스 vVIP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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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진 메가박스를 잘 이용하지 않아서, VVIP는 커녕 vip도 못들었는데,

어째 올해는 vvip가 되었나보다.


역시 잘 안가다 보니, 선물도 안찾고 있다가,

이번에 찾아옴..




연필, 컵,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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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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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봉한다고 해서,

원래 로보캅을 봤더니,

내가 어릴적 보던 로보캅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나네~  ㅋㅋ


나름대로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가 녹아져 있어서

이번 설날 샤이닝과 로보캅을 봤는데,

나에겐 로보캅이 더 좋은 영화로 인식되었다. 

그렇지만 당시 로보캅을 촬영할땐, 유치한 이름때문에 스텝들이 부끄러워 했다던데  ㅋㅋ


디트로이트시의 망함

그리고 파업(심지어 경찰까지)

공공 부분의 민영화

네덜란드 예술 감독이 어떻게 이 로보캅으로 SF의 거장이 되었는지는 DvdPrime 에서 한번 찾아 읽어 보시고,

이렇게 기대치가 높으면, 리메이크된 로보캅의 기대치가 높아질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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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타이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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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잼있다.

로멘틱 코메디치고 별 다른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배우들이과, 각본이 유기적으로 잘 맞춰진 영화랄까?

주인공 배우들이 이뿌거나 잘 생긴것도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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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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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계신분이 못가게 되었다고

시사회 시작 80분전에 나보고 가라던 다크니스.



판교에서 왕십리까지, 5분 남기고 도착


스포일러는 할 생각 없지만

SF

스펙타클

빵빵 터지고 부서지고,

영화 잘 빠졌네...



다만 아이맥스 3D를 맨 앞열, 사이드에서 보다 보니깐,

자막 초점이 틀어지고, 영상도 영 이상하고,

허리도 아팠다.


뒤쪽에서 봤으면 더 몰입감 좋았을 텐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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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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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불빛 반사가 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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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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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역시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라 그런가?

시나리오에 신경 많이 쓴듯...





사람들이 극장에 늦게 오길래,

랜덤으로 보게 티켓을 막 섞는중..

이거 생각보다 잼있다.

다음엔 모두 다 섞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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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을 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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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금액,

많은 회원.

다같이 베를린을 보기 위해



영화 관람권을 구매해서 미친듯이 긇었다.

저거 말고도 예매를 더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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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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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부터 책을 읽어려다가

포기한 레미제라블..

5권짜리라 1권만 사서 보려다

엉뚱하게 노틀담의 꼽추 1권만 사 두고 있었는데,


사실 책을 읽어 볼까 하는 이유는,

팬텀 오브 오페라 때문이다.

팬텀을 책으로 먼저 읽고, 영화를 보고, 오페라를 보니

재미도 있고, 몰입도도 뛰어나져서 기대를 하면서

레미제라블을 읽어 볼까? 하는 정도로만 그쳐 있었다.

엉뚱하게도, 영화로 먼져 봤는데,

앤 헤더웨이양이 부르던 부분에서 눈물이 똻!!


가슴이 먹먹해 진다.


몇일 전 출근길에 재미난 도입부가 생각나서

줄거리를 만들어본 소설이 있는데,

과연, 장발장처럼 사회상과, 인물의 특징 및 변화를 잡아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도전해 본게 벌써 10년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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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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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일꺼 같아서, 뭔가 끌어 당기는 느낌이 없었다.

시간 때우기가 아닌가 하고... 어찌어찌 하다 영화를 봤는데,

영화 보는 중에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였다.


사실 지성이나 아중이나, 별로 좋아 하는 배우는 아니었다.

이 영화에서도 연기력이 돋보이는 것보단, 복근이나 각선미가 기억에 남는다.


작가가 누구인지 나랑 비슷한 질퍽한 유머코드가 맞고,

섹시한, 아니 섹스한 연출도 나름 보기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멍해져 있다.

원데이보다, 더 스토리 보단 나에겐 이 영화가 가슴을 멍울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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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미쓰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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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괴작이로다.

여자의 시각으로 영화가 만들어져서인지 몰라도,

참 이해하기 어렵고, 놀랍게 재미지다.

두번이나 빵~ 터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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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테이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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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은 근무시간에 9층 내려가서 봐서 그런가 신선했는데,

2탄은 팍!!  늙으셨수.

그래도 본 레거시보단 훨훨훨씬 좋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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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응답하라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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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33

1997년에 18살이었던 복.고. 드라마.


근데... 나랑 나이가 같다. 헐~

이젠 주인공이 내 나이라면 복고 드라마가 되는 구나.




건축한 개론은 78

그때, 우리가 좋아하던 소녀 79

응답하라 1997 80

올 한해는 복고가 풍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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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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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모레츠양때문에 봤다.

정말 정말... 그만 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다 보고 말았네... 재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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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ou are the apple of my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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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는 처음부터 몰입감 충만하게 진행되며, 끝 부분 역시 잘 만들어진 영화로 남게 되지만,

어떤 영화는 처음엔 산만하다가, 어랏.. 하면서 몰입감 충만해 지는 영화가 있다.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바로 이 영화는 후자에 속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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