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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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을 보기위해우왕/영화 2013. 2. 21. 12:09
한정된 금액,많은 회원.다같이 베를린을 보기 위해 영화 관람권을 구매해서 미친듯이 긇었다.저거 말고도 예매를 더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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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우왕/영화 2013. 1. 2. 00:29
몇해 전부터 책을 읽어려다가포기한 레미제라블..5권짜리라 1권만 사서 보려다엉뚱하게 노틀담의 꼽추 1권만 사 두고 있었는데, 사실 책을 읽어 볼까 하는 이유는,팬텀 오브 오페라 때문이다.팬텀을 책으로 먼저 읽고, 영화를 보고, 오페라를 보니재미도 있고, 몰입도도 뛰어나져서 기대를 하면서레미제라블을 읽어 볼까? 하는 정도로만 그쳐 있었다.엉뚱하게도, 영화로 먼져 봤는데,앤 헤더웨이양이 부르던 부분에서 눈물이 똻!! 가슴이 먹먹해 진다. 몇일 전 출근길에 재미난 도입부가 생각나서줄거리를 만들어본 소설이 있는데,과연, 장발장처럼 사회상과, 인물의 특징 및 변화를 잡아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그러고 보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도전해 본게 벌써 10년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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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우왕/영화 2012. 12. 18. 00:40
별로 일꺼 같아서, 뭔가 끌어 당기는 느낌이 없었다.시간 때우기가 아닌가 하고... 어찌어찌 하다 영화를 봤는데,영화 보는 중에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였다. 사실 지성이나 아중이나, 별로 좋아 하는 배우는 아니었다.이 영화에서도 연기력이 돋보이는 것보단, 복근이나 각선미가 기억에 남는다. 작가가 누구인지 나랑 비슷한 질퍽한 유머코드가 맞고,섹시한, 아니 섹스한 연출도 나름 보기 좋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멍해져 있다.원데이보다, 더 스토리 보단 나에겐 이 영화가 가슴을 멍울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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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당무우왕/영화 2012. 10. 1. 13:24
진정 괴작이로다.여자의 시각으로 영화가 만들어져서인지 몰라도,참 이해하기 어렵고, 놀랍게 재미지다.두번이나 빵~ 터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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