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자리에 앉아 있던 정선임이 추천한 책.
무지하게 철학적인 책이라고 생각했고, 앞부분에는 상당이 좋았다만...
뭐랄까, 질문에 대한 양쪽의 예시를 주면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지만, 무엇인가 선택하지 않는 책.
똑똑하고 영리한 입장이지만, 좀 더 작가의 선택적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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