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 류리나

|

일주일에 한번씩은 5km를 뛰는데,
심심한 시간이다.
그러다 보니, 유튜브를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듣는데, '좀 더 생산적인 무엇인가를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오디오북을 다운 받았다.
용인 전자도서관을 통한 오디언 서비스를 무료 다운 받았는데, 그 첫 책이 말하기 수업

회사에서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대화가 잦아들고, 처음본 사람에게 뭔가 설명하거나, 이해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말하기라는 주제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해당 책에서는, 사례를 들면서 설명하는데, 가장 와 닿은 것은, 아무리 말 잘한다는 사람이라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말을 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고자,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며, 할말을 정리하거나, 좋은 글귀를 적는다.

성공한 사람이 모두 말을 잘 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하려는 사람은 말을 잘해야 한다. 다른말로는, '잘 말하는 능력'이 성공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말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말하기는 첫인상 같은 것이여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잘~ 말해야 한다는것.

일 잘하는 것 = 말 잘하는 것으로 오해되기도 하는데, 둘은 서로 다른 것이다. 일 잘한다고 영입해온 사람이, 자신은 일을 잘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잘할것이다... 말하는건 위험한 발언으로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다.

'우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 - 사토 도미오  (0) 2021.09.26
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0) 2021.09.21
메타버스 - 김상균  (0) 2021.09.21
신 - 존 보커  (0) 2021.09.21
혜수, 해수 - 임정연  (0) 2021.09.2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