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 - 마이클 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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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받은 책이다.

2~3페이지의 짧은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첫 챕터만 읽어봐도 알 수 있었다.

모든 챕터가 반복이기 때문이다.

유리창, 사소한 금이 가더라도, 깨지기 마련이다.

이런 유리창을 비즈니스에 대입했다.

영업을 하건, 사업을 하건, 사소한걸 놓치면 유리창을 깨지기 마련이라는 말이다.

 

식당에 갔는데, 후추를 사용하려 보니깐, 후추통이 지저분 하다던지,

온라인 문의를 했는데, CS 답변이 불친절 하다던지.. 어디서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아래 같은 경우가 치명적이라고 재차 언급하고 있다.

  • 사장이란, 모든 것을 관장해야 한다. 사장이 지나치거나, 무관심하면 치명적인 결점이 된다.
  • 직원이 깨진 유리창이라면 (흔히 말하는 너 인성에 문제있어?) 다른 직원에게도 부정적인 전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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