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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심야 버스를 타고
1시에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길고냥이 한마리가 오토바이 가게에 있더라
플래쉬 없이 찍어 보려는데, 자꾸 흔들려서
플래시 한방 터뜨렸는데,
고양이도 눈을 꿈뻑꿈뻑...
미....미안하다..
주머니에 있는 사탕 하나 물려주고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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