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마셔버려서, 사진은 마트에서 사올때 찍어둔 사진 밖엔 없겠다.
네그로마로라는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자... 한국에서 먹던 포도랑 비슷해 보인다.
이탈리아 와인으로 뿔리아에서 경작된다.
대충 알바니아, 몬테네그로를 마주보고 있는 지방이다.
와인 이름 첫 단어인 Conte di Campiano는 와이너리 이름이다.
재미 있는건, 와인을 만드는 방식인데, 아파시멘토 방식은 꽂감을 말리듯, 포도송이를 말려서 와인으로 만드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뜻이다.
(궁금하면 유튜브 : youtu.be/FClBovFtu7Y )
말리므로써, 당도/탄닌등은 증가하고, 양은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곰팡이가 피지 않게 건조시킨것을 압착해서 와인을 만든다고 한다.
색 자체는 막 찐하고 그러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볼드하다는 느낌도 아니었는데....비비노에서 확인 해 보니, 볼드에 가깝네...ㄷㄷ
추천하는 음식으로 스테이크, 스파게티, 양고기를 추천하는거 보니.. 볼드 맞네...맞어..
코스트코에서 1.7만원이라, 가격대비 가볍게 마시기는 좋은듯 싶다.
누가 보면 많이 마시는 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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