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no 4.1점의 빌라 마리아 와인은 스크류 마개다.
뉴질랜드 말리부 하면, 아마도 쇼비뇽 블랑 품종이 떠오를듯 한데,
아래 위치해 있다. (지도 보면, 와이너리 사진을 구경할 수 있으니, 넷상으로라도, 와이너리 구경해 보시길....ㅎㅎ)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뉴질랜드 와이너리로,
뉴질랜드의 와인이 뿌리 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도입했다고 하던데, 이 부분은 다음에 마실때 설명해 보는걸로.....(잘 몰라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87184&cid=48182&categoryId=48267
쇼비뇽 블랑은 내 눈으로 보기엔 흔한 청포도 같은데... 샤도네이도 청포도 같으니, 생클레어 오카마를 먹어보고, 그때 다시 후기를 먹어 보는 걸로.. 암튼 쇼비뇽블랑은 요렇게 생겼다. (구글링: images.app.goo.gl/zvSU1wFQQRC9F47u5 )
너무 신맛과 함께 청량감이 팡팡 터져서, 좋았다.
아직도 한잔정도 남겨 놨는데, 청포도 특유의 느낌이 느낌이 좋아서,
코스트코에서 2.6정도에 구매했던거 같은데, 다음에 또 사올 생각이다.
어찌 어찌 하다가 생클레어 쇼비뇽블랑(2만원)을 나중에 먹게 되었는데... 나는 빌라마리아가 더 좋았다. ㅎㅎ
꼭 차갑게 해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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