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좌석의 정선임이 사다줬다.
vivino 점수 4.0인데, 3번 블럭도 있나 봤더니, 동일한 점수였다.
마침, 그날은 옥상에서 점심 도시락 먹는 행사가 있어서,
냉장고에 칠링해 뒀다가 옥상으로 ㄱㄱ
10명인가? 나눠먹다 보니, 종이컵 반잔밖에 못 먹어 봤지만,
빌라마리아 쇼비뇽블랑을 먹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비교하기 좋았다.
동일한 뉴질랜드, 말리부 지역, 동일한 쇼비뇽블랑 품종
goo.gl/maps/WTEL49s7TNbj53H46(여기가 맞는거 같은데....)
이마트에서 2만원에 사다줬는데, 나같은 경우,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쇼비뇽블랑은 빌라마리아로 먹을것이다.
'우왕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든 - 샤도네이 (0) | 2020.06.10 |
---|---|
복순도가 손막걸리 (0) | 2020.06.01 |
빌라 마리아 - 쇼비뇽 블랑 (0) | 2020.05.29 |
롱반 - 피노누아 (0) | 2020.05.26 |
꽁떼 디 캄삐아노 아파시멘토 - Conte di Campiano Appassimento (0) | 202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