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시 옆자리, 정 선임한테 추천받은 와인이다.
예전에는 달달하고 노수 낮은걸 좋아했다고 하니, 로레아 넘버 원 와인을 먹어 보라고...
심지어 다 마시고, 물병으로 쓸 수 있다고 하여,
1.7만원에 코스트코에서 2병 가져 왔다.
vivino 4.0점
맥주처럼 병마개를 따면, 7도짜리 스파클링 와인이 아주 달달하니,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모스까또만 먹어보다가, 빨간 스파클링 먹으니 맛있다.
바로셀로나와 마드리드 중간쯤이려나? 암튼 까르베네 쇼비뇽과 멜롯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병은 세척하여, 더치커피 병으로 사용중이다. (겉에 비닐이 아주 잘 벗겨진다 ㅎㅎ)
'우왕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반 - 피노누아 (0) | 2020.05.26 |
---|---|
꽁떼 디 캄삐아노 아파시멘토 - Conte di Campiano Appassimento (0) | 2020.05.24 |
프리츠 짐머, 리슬링 (0) | 2020.05.17 |
쁘띠쁘띠 (0) | 2020.05.17 |
쿵푸걸 (0) | 202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