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아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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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옆자리, 정 선임한테 추천받은 와인이다.

예전에는 달달하고 노수 낮은걸 좋아했다고 하니, 로레아 넘버 원 와인을 먹어 보라고...

심지어 다 마시고, 물병으로 쓸 수 있다고 하여,

1.7만원에 코스트코에서 2병 가져 왔다.

vivino 4.0점

 

맥주처럼 병마개를 따면, 7도짜리 스파클링 와인이 아주 달달하니,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모스까또만 먹어보다가, 빨간 스파클링 먹으니 맛있다.

바로셀로나와 마드리드 중간쯤이려나? 암튼 까르베네 쇼비뇽과 멜롯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병은 세척하여, 더치커피 병으로 사용중이다. (겉에 비닐이 아주 잘 벗겨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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