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말했다.
여기가 오대짬뽕이라고,
여기가 탕수육이 맛있다고...
인테리어가, 좋은집이 아니다.
식당은 맛으로 승부해야지 ㅎㅎ
전체적인 가격은 비싼편.
탕슉, 첫 맛은 뭔가.. 꿀같은 맛이 먼저 들어온다.
그리고 나서 씹다보면 찹쌀 탕수육인가 하는 흐름이다.
고기 크기나 나쁘지 않은데, 양은 박한편이다. 튀김 상태도 뭐 SoSo..
저녁상태를 가만해서 약간 검은건 뭐.. 넘어가지.
아... 이것이 오대 짬뽕이란 말인가?
오징어 상태가 나쁘다. 오징어살만 따로 납품받는 건가? 하는 식재료에
별다른 건데기가... 아, 홍합이 있긴 하네. 그래도 나름 삼선짬뽕인데.. ㅠ_ㅠ
국물은 좋은 편이다.
이걸 먹으면서, 난 판교에 오라고 했다.
탕수육은 뿅, 짬뽕은 최고집을 먹여주고 싶은 내 마음... 이해 하려나?
내 입맛엔 차라리 짜장이 더 맛있다.
.75를 받는 청도맥주...
유일하게 가본 중국이라곤 상해밖에 없어서, 칭따오를 먹으면 상해 생각이 남...
KTV, 빨간그네... 응?
뚜껑가지가라고 펴줬는데,
진짜 깜빡했네 ㄷㄷ
사장님이 계산할때, 잘 드셨냐고 해서. 그냥 네~ 했다.
음... 이건 좀 어려운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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