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술'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0.05.17 쁘띠쁘띠
  2. 2020.05.17 쿵푸걸

쁘띠쁘띠

|

Michael David Winery 

Petite Petit

vivino 4.0  좋다...ㅎㅎ

쿵푸걸 먼저 먹고 마신 쁘띠쁘띠,

사실 난 달다구리한 와인을 좋아해서,

빌라엠이라던지, 모스카토를 좋아하고 드라이한 와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옆자리 정선임의 추천을 받아서, 2.5만원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쁘띠쁘띠 먹어보고,

다음번 코스트코에 갈때, 4병 더 사왔다. ㄷㄷ

 

보통 와인을 13.5도로 생각하자면, 쁘띠쁘띠는 14.5도라 뽕따로 먹었을때,

알콜향도 좀 더 높고, 색도 진하고, 여러가지 맛이 난다.

전형적인 나파밸리 와인으로, 이 와인을 먹고 나서, 

나는 와인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지금도 냉장고에 10명 내외로 보관중이다...ㅠㅠ

'우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반 - 피노누아  (0) 2020.05.26
꽁떼 디 캄삐아노 아파시멘토 - Conte di Campiano Appassimento  (0) 2020.05.24
로레아 No.1  (0) 2020.05.22
프리츠 짐머, 리슬링  (0) 2020.05.17
쿵푸걸  (0) 2020.05.17
And

쿵푸걸

|

Charles Smith

Kung Fu Girl Riesling

vivino 3.8이다.

 

어쩌다 보니, 옆자리 앉은 정선임의 추천을 받고, 코스트코에서 사버린

쿵푸걸.

화이트 계열인갑다 했는데, 정확한 분류는 리슬링이더라.

청포도 같은 청량감이 느껴지고, 탄산이 많아서, 정말 튀긴 음식과 어울릴꺼 같더라.

코스트코에서 1.7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음식 추천이나, 지역등은 비비노에서 잘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를 참조하도록

 

재미난 것은, 흔히 미국 와인으로 대표되는 나파밸리가 아니고,

시애틀 북쪽에 위치한 컬럼비아 밸리 와인이다.

'우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반 - 피노누아  (0) 2020.05.26
꽁떼 디 캄삐아노 아파시멘토 - Conte di Campiano Appassimento  (0) 2020.05.24
로레아 No.1  (0) 2020.05.22
프리츠 짐머, 리슬링  (0) 2020.05.17
쁘띠쁘띠  (0) 2020.05.17
And
prev | 1 | 2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