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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지 10년만에, 일반 폐달에서 클릿으로 변경한다. 그동안은 토클립으로 잘 사용하긴 했는데... 점점 라이딩이 쳐진다고 생각하여, 프바킷 캐나다에서 80불에 구입 회사분이 주신 슈즈에 클릿을 달았다. 커버는 또 다른 분이 주셨음....ㄷㄷ 무게 111g 기존 토 클립 포함 페달이 184g 로라에서 타보는데 생각보다 어색하다.. 큰일났다...ㄷㄷ
세번째 cp도 못가서, 따라가기 포기.
출근하다 보니... 자전거 속도가 초기화 모드다.. ㅠ 회사 와서, 누나가 저번에 준 자전거 벨을 설치 했다.
막줄래국시 에서 국수는 안먹고, 팥죽 한그릇... 이 팥죽이 헛헛한 속을 뎁혀줬다. 다만, 단맛이 별로 없어서 설탕 많이... 쳐먹음 첫번째 고개... 3개의 고개중에 제일 높지만... 그냥 첫번째가 제일 빡셌음... 발이 시려워서, 비닐을 둘렀더니 훨 따숩다. 모두다 얼음~ 땡 임진강을 넘어 두지리 원조 매운탕을 지나는데... 너무 맛난 냄새가... ㅠㅠ 먹고 싶었으나, 해 떨어질까봐.. 그냥 고고
한강 까지 타고 나가는데, 기어 변속이 안되서, 한강에서 확인해 봤더니... 고장. 이로써 3번째 쉬프터 고장을 만들어 냄 ㅠ
10% 할인 받아서...육백불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