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자전거'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5.04.30 울진
  2. 2015.04.30 영일만에서 영덕까지
  3. 2015.04.12 신도-시도-모도
  4. 2015.04.12 분원리
  5. 2015.03.14 인천 아래뱃길(서해갑문)
  6. 2015.01.24 자전거 전동 변속계
  7. 2014.10.23 씽크홀
  8. 2014.10.20 길에서 만난 팻바이크
  9. 2014.10.11 금강 라이딩 (대청댐 - 군산)
  10. 2014.10.05 춘천 -> 서울
  11. 2014.08.11 신체 사이즈
  12. 2014.05.06 양평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13. 2014.04.29 Tour de Pusan
  14. 2014.04.10 휠 안쪽으로 난 펑크
  15. 2014.04.02 썽이샵 레이피어 11리터 새들백 (캐러다이스 짭ㅋ)
  16. 2014.04.01 필모리스 자전거 랙팩 짐가방 MR-003 대용량 구입
  17. 2014.03.05 Giro GilMan 긴장갑 구매
  18. 2014.02.28 자전거 저지 - 반 고흐 구입
  19. 2013.12.04 앨리트 쿠보 플로이드와 젯블랙 평로라
  20. 2013.10.12 백운호수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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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에서 영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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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도-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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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점심,

워크샵으로 출발하던 무리속에, 김팀장님은 나에게 말했다.

"일요일날 자전거 탈려면 연락해"


그 말이 시작이었다. (아니 알파요 오메가랄까?)

매번 가던 한강-팔당을 제외하고 어디로 갈까? 찾다보니,

공항전철을 타고 운서역에 내려서 다녀올 수 있는 섬이 검색되었다.

당연히, 섬 내부에는 차량이 적어서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으며, 뭔가 트래킹하는 기분을 낼 수 있겠다 싶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1년에 한번정도 주말에 즐길 수 있는 벚꽃 놀이를 뒤로하고, 엉뚱한 섬에 들어가야 한다는 시간적인 선택이 아쉬울 뿐이었다.


지도 크게 보기
2015.4.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공항철도 운서역 - 삼목터미널 4.5km - 신도 선착장에서 3종류 섬 탐방을 목표로, 일요일 12:30분에 모이기로 했으나,

내가 십분을 지각하는 바람에 12:40분이 되었다.


일단, 배편을 알아봤더니, 매시간 10분에 출발하길래, 우리는 점심을 뒤로 하고 삼목 선착장으로 향했다.

선착장에 1시에 도착하니, '시간이 딱딱 맞는구나..' 라고 자화자찬을 할때, 

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하며, 내게 신분증이 없다는걸 깨닳았다. ㅠ

핸드폰으로 사진찍어 보여줘도 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집에 연락해서, 카톡으로 신분증을 받았지만, 

떠난 배는 다시 돌아오려면 한시간이 지나야 했다.


우타자의 심정으로, 이번 배는 거른다.


우리에겐 플랜B가 있었다.

바로 점심이다.

운서역 앞, 굴국밥집을 알아봤기 때문에, 굴국밥을 먹으로 다시 운서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가서, 굴국밥을 주문 할때, 시계는 1:35분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까 45분에 출발할때도 10분전 도착이었는데, 언제 이런 뜨거운 굴국밥을 다 먹지?

라고 생각한건 쓸떼없는 걱정이었다.

사람은 때론,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출처 : http://www.gardenkoreancuisine.com/maindish.html




2:05분에 다시 삼목 터미널로 도착했더니, 승객이 많아서 먼저 그냥 출발했단다.

왓더... 그럼 우...리는?

바로 다시 온다고 티켓을 내어 줬지만, 30분이 지나서야 우린, 승선할 수 있었다. (결국 그배가 그배라서, 서로 돌리고 있었다.)

그래도 나갈 수 있었다.



김팀장님은, 갈메기에게 새우깡 주는게 신나서, 여러차례 주다가, 새똥을 뒤집어 쓰시고 나서야, 새우깡을 버릴 수 있었다.

(사실, 새똥이 새우깡 봉지속으로도 들어가서 그냥 버리셨다. 그걸, 손으로 다시 집을 수 없잖던가...)

새몰이꾼


생각보다 우람하고 눈이 부리부리 : 조폭같다






신도선착장에 하선은 3시가 되어서야 할 수 있었다.

하선후 우리는 빠른 속도로 모도에 가기로 했다.

정말이지, 시골길이라도 이정도로 차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우리는 유유자적하게 모도에 입성하고, 

길이면 길마다,

오르막이면 오르막마다, 

일단 가보고 <-> 돌아오길 반복하다 해변을 만났다.

그곳은 3그룹정도가 캠핑을 하고 있었는데, 넓은 해변을 사용하는걸 보니, 쪼금, 아니 아주 쪼금 부러웠다.




배가 고파 들린 칼국수집에는 간장게장은 서비스라는...



여러 조형물도 구경하고, 칼국수로 배도 채우며, 시도와 신도의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뭍으로 나오려다 보니,

전산 장애로, 한시간 전부터 승선하지 못한 사람들과, 화내는 사람들로 뒤엉켜, 선착장은 매우 혼란스러웠다.

결국, 우리는, 들어올때도 깔끔하지 못했지만, 나갈때도 매우 복잡하게 나갈 수 있었다.


굿바이~ 신도/시도/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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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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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우리 동호회(더바이크)는, 매주마다 자전거를 타러 다녔고,

매번 식상한 코스인 한강-팔당 코스와는 다른 곳을 목말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분원리를 외쳤다.


분원리 :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지만

강을 허리춤에 찬 지형으로, 예로부터 경치를 보기위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었다.

더군다나, 자건거인들이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업힐 구간이 쉼없이 나와서, 체력단련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하겠다.


지도 크게 보기
2015.4.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우리는 모두 팔당역에서 모였다.

아침 10시에 모이기로 했지만, 누군가는 지하철을 놓치고,

누군가는 늦게 일어나서, 직접 차량을 몰고 오기도 했지만,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자,  모두 모일 수 있었다.



이쪽 길이 맞는지, 저쪽길이 맞는지 잠깐 우왕좌왕 하는 틈에, 어느덧 남종면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가 원했던 코스를 역행하여, 역시 배가 고파서 역행한건지 모르겠지만, 털보네 바베큐에 먼저 도착한것이다.

안타깝게도 털보네 바베큐는 12시부터 시작한다고 하여,

저질 체력인? 이동우 책임님을 남겨둔 채, 분원리를 한바퀴 돌기 시작했다.


한참 어렵게 오르막을 오르다가, 내 자전거에 있던 공구통 뚜껑이 없다는 걸 았았다.

젠장, 털보네 바베큐에서 공구통을 열었다가, 미쳐 뚜껑을 못챙겼나 보나.

뚜껑에 대한 아쉬움보단, 이 경사로는 내려갔다가 다시 또 올라와야 한다는 사실이 무척 불편했다.

그럼에도, 뚜껑없는 공구통은, 앙꼬없는 붕어빵같은 존재라, 내려가야만 했다.

겨우 뚜껑을 찾고, 나시 오르막을 오르니, 힘도 떨어지고, 자전거 무리에서도 떨어져 버렸다.



그렇다, 길도 모르겠거니와, 무리에서 떨어진, 난 홀로 라이딩을 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분원리는 자전거 라이더의 성지같은곳, 매번 맞은편에서 자전거 무리들이 지나가기에, 길은 얼추 알 수 있었다.

매번 무리지어 타다, 혼자 라이딩을 해 보니, 제법 여유로와 졌다.

호젓한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막을 하나씩 올라, 한강의 경치를 보니, 왜 여기가 이토록 인기가 있는 곳인지 모르겠단 생각 뿐이었다.

(라이딩 후, 집에 와 보니, 그날은 황사가 매우 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해가 조금 되었다.)


12시까지, 털보네 바베큐에서 모이자던 약속을 30분 늦었지만, 앞서가던 무리들과 만날 수 있었다.

다시, 무리들과 만나니, 정신적인 안도감이 충만했다.

마치, 길 잃은 어린양이, 선한 목자의 인도하심에, 양떼무리로 돌아갔다는 삽화처럼 편안했다.


출처 http://skhbundang.or.kr


역시, 라이딩 후 삼겹살은 옳다.


밥을 먹었으니, 우리는 연어처럼 집으로 회귀해야 한다.

다시 팔당역까지 자전거를 타고가서, 예상했던 대로, 지하철에서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과 조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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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동 변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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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처음 비딩한 울테그라 전동 쉬프터와 친구등이 도착했다.




내껀 아니고 구매대행한거임.
ㅋㅋㅋ
난 음.. 이제야 105를 쓰려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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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팻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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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환승하려는데 팻바이크가 서 있다.

내 기억으론 알톤에서 나온 맘모스였던거 같은데,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프레임에 적혀 있네...


요즘 알톤 바이크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잘 붙어 있는듯...


무려 4인치의 두께....  ㄷㄷ



바퀴 참 웅장하다.

심지어 저 알수 없는 거미같은 모양, 또한 인상적임..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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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라이딩 (대청댐 -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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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30분, 신정교 주차장


신탄진에서 돼지국밥 먹고 9:00




시트 안접고도 자전거 2대가 버젓히 들어간다.

역시 SUV라는 건가  ㅠ_ㅠ



DSLR 가져올껄... ㅠ_ㅠ





대청댐에서 스타트!!



이번 라이딩에선, 뱀을 2마리 만났다.

하나는 술병에 담글수 없을 정도로 큰넘...

그냥 지나쳤다가...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아쉬워 했는데, 이번엔 작은넘을 만났다.

그래서, 사진 찍으로 돌아갔더니, 누군가가 머리를 밟고 갔나보다.  ㅠ_ㅠ



공주보 지나서 좌측으로 빠져나간 제주돼지 식당.

짜글이 찌게


백제보.

센스있네... 용트림인가?  ㅋㅋ




너무 아름다웠던 억세길....



대봉 4개


DSLR 가져왔다고 해도, 

본것처럼 찍지 못했을 테다...  

정말 장관이었음.


군산역에 마지막 열차타고 카페칸에 거치.


코레일, 식당 판매원이 없어서,

자판기를 이용해 주린배를 채우려 했으나,

3번째 과자가 걸리며, 돈을 토해내더니, 불어 꺼져버림.

결국, 여객전무님이 고장을 붙이셨음.

그래도, 우리가 유일하게 이 기차에서 과자를 먹은 사람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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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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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Itx 청춘 열차 타러 청량리까지, 이동


마침, 닭갈비 막국수 축제가 열려서 야시장이 크게 자리잡았다.


오래간만에 보는 금붕어 잡이  ㅋㅋ


4명이서 15만원어치 먹고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2만원어치 또 먹다 옴.... ㄷㄷ


춘천 베니키아...아니 춘천 관광호텔 앞에 허름한 식당인데,

나름 알려진 맛집.


내부는 정겹다.


밥은 고봉...

사진은 그냥 밥 처럼 보이지만, 사실 고봉....



소양강 처녀라는데,

왠지 무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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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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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코리아에서 해봄

파랑 : INSEAM
(The relationship between your body height and inseam length is above-average large. A typical inseam length would be 80 cm.)
이딴 소리를 듣다니...  ㅠ_ㅠ

빨강 : Torso

노랑 : Shoulder

하늘 : Arm


인심 길이 x 0.67 = Road Size

인심길이 x 0.883 = 안장 높이 (BB기준)

역시... 나에 투렉은....50이다.. 잘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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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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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에 집결


야탑 터미널에서 양평 터미널로 버스 점프


양평 터미널에서 자전거 재조립 (바퀴만  ㅋㅋ)


잠깐 양평에서 타보는 걸로~




그렇게 우리는 비오기전 부산에 도착했다.

그러나, 아직 비가 안온다. 그리하여 자갈치 시장에 내려서 국제시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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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P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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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갑자기 타이어 터지고,

정비받은 자전거가 림이 살짝 닿고...

그래도 우린, 내일 출발이다.

서울 <-> 부산



And

휠 안쪽으로 난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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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노즈 옆이었다.

심지어 반대편에도 비슷한 위치에 펑크나서 패치를 붙인 자국이 있는데,

묘하게 뽈록한 부분이 눈에 거렸다.

 

아래는 이번에 패치 붙인 부분....

위치도 반대로 낀다면 딱 저위친데, 바깥쪽도 아니고...

 

림테잎이 조금 틀어졌는데,

튜브가 여기 밀려들어 오다가 펑크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튜브 조각에 펀칭을 뚫어다 노즈 사이에 끼어 두었다.

 

결과적으로 또 펑크남   ㅠ_ㅠ

머지?

해결될줄 알았는데.....

And

썽이샵 레이피어 11리터 새들백 (캐러다이스 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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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짜리 U2 노줌이 먼저옴

 

그리고 썽2샵에서 구매한 레이피어 11리터

 

 

열었는데 뭔가 이염되어 있다.  (ㅡ_ㅡ);

 

 

알루미늄 파이프 짤린 단면..

날카롭다.  아.. 마감이 더 좋았다면..

 

가죽은....

튼튼할진 몰라도 매우 저질로 보인다.

 

안에 봉재선.. 역시 마감....ㄷㄷ

 

 

쁘레메 반달형 P7519 (26 x 15 x 18) 하나 들어가니

대충 찬 느낌이다... 아놔... 18리터 살껄 그랬나?

 

사실 쿠션칸막이에 대부분은 수첩, 열쇠지갑, 이어폰등이지만  ㅋ

 

대충 이런 모양

 

난 큰거 사도 된다. 밑에 받침대가 있으니..

고무는 고무는...

 

 

클램프가 있어서 다행이다.

 

로투스 과자 2개의 센스인가?

 

 

깜박이 키고 찍으니깐.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다.

 

이게 다 부산 4박5일 일정으로 간다고 구매하는 녀석들이다.

뭐가 더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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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리스 자전거 랙팩 짐가방 MR-003 대용량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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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미만으로 구입.

이상하게 대용량은 빨간색밖에 없더란... 

 

 

크고, 수납공간 많고, 무겁다.  ㄷㄷ

 

튼튼해 보임

 

안장봉이 카본이면 꿈도 꾸지 말아야 할듯...

 

최대 확장 모습

오른쪽은 기본,

왼쪽은 확장,

위에도 확장이네..

 

안장 뒤에 바짝 붙음.

대부분의 폐달링시, 이렇게 불필요한 공간에 바짝 붙어 있으면 좋을듯,

단 험하게 타면, 안장이 쓸릴려나?

 

 

 

찍찍이가 아니고서라도, 자크로 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함.

 

 

 

방수덮개,

아.. 뭔가 이염되어 왔다.

귀찮음.. 그냥 쓰세요.

 

자전거는 다혼  잭이 수고해 주셨음.

And

Giro GilMan 긴장갑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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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차 사고때, 뼈져리게 느낀건,

덥다고 반장갑 끼다가, 사고나면 손가락 마디마디 피흘린다는 사실이다.


긴장갑 구입했다.

원래 사려는건 메카닉웨어 장갑을 12불에 구매하려다,

누가 지로 남성용 반장갑 S 끼는데, 여성용 XL랑 잘 맞는다고, 자기 많다고 해서

만원에 택배 거래.



하아...

무슨 비뇨기과 이름같은 길맨... ㅋㅋ



80년대 복고풍 장갑같은데,

아무래도 자전거 전용 장갑이 더 좋겠지라고 생각한게 실수였다.

손 너비는 대충 잘 맞는데, 손가락이 너무 길어~

외국 녀자들은 손가락이 무~지 긴가보다.


허허...

내가 이걸 왜 샀을까...  

And

자전거 저지 - 반 고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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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져지 왔다~

 ㅎㅎㅎ

 앞, 뒤 같은 모양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훨 괜찮다.

오예~ 

 

And

앨리트 쿠보 플로이드와 젯블랙 평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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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손회장 로라는,

회사 이전하면서, 프레임 분실로 드럼만 방치한지 2년,

이번에 구입한 로라는 타이어 로라와 다시 평로라이다.

 

 

흔히, 타이어로라는 근력운동과 자세 교정을 위해,

평로라는 균형감각과 케이던스를 위해 구매한다고 하던데

자주 타야 가능한 이야기일듯 하다.

 

 

엘리트 쿠보 플로이드 타이어로라는

저 멀리 이태리 장인이 조립했는지 모르겠지만, 분진과 소음이 다른 로라보다 적다고 해서 구매한 것도 있지만,

20인치까지 허용하는 방식이 맘에 들어서이다.

정말 조용한다. 다만 QR 거치대가 생각보다 유격이 있어서 실망했지만, 조용하고, 접어서 보관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조심할 것은 브레이트를 잡지 말것!  ㅎㅎ

 

 

가성비 좋다는 젯블랙의 평로라는

예전 손회장 로라 보다 10만원 싸게 구입한거 같다.

더군다나, 가운데를 접어 올려 보관하는 방식으로, 박스를 풀자마자 바로 탈 수 있으며, 소리또한 평로라 치곤 괜찮은듯.

다만 그 폭이 너무 좁아서, 오랜만에 평로라에서 자빠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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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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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정말 새로운 루트를 원할 뿐이었어.

내가 길을 잃어버릴줄은... ㄷㄷ

인덕원에서 엄한길로 가서 만나버린 백운호수,

와.. 엄청 넓네..

 

잘 보면 낚시 하는 아저씨가...

땡겨 찍고 싶었지만, 폰이라서, 어쩔...

 

박팀장님이 준 핸드폰 거치대,

엄마꺼 맛폰

모토로라 심박계 + 가민 케이던스.

32.9 kilo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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