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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는 작가를 찾을 수 없다.
로마/그리스 신화처럼 산스크리트어로 된 고대 서사시라고 한다.
우리 나라는 아시아권에 있으면서도, 라마야나에 대해선 로마 신화보다 적게 알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백인 우월주위 성향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회사에 아는 사람의 여친이 태국 사람이다 보니,
그 친구에서 책을 추천받아서 읽다가, 내려 두었다가, 다시 읽게 되었다.
회사의 그 녀석은, 저것이 발리 라고 했지만,
내 생각엔 하누만이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 잔은 나의 미각에 충실힌 전달자로, 에스프레소 테스팅에 이용되고 있다. (뒤에 스벅 종이잔이 테스팅 잔이니깐,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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