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 최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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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미국에게 때려맞는 화웨이 이야기다.

그전까지 내가 알고 있던 거라고는, 중국 인민군 장교가 설립했으며,

통신 장비로는 일류 기업이라는거라는 것과 함께 5G 네트워크 장비 사업 준비가 한창이라고 했는데


설립자가 물러나고

3인이 돌아가면서 대표를 진행한다는(심지어 3~6개월마다 바뀐다니...) 사실과

상장없이 직원들에게 매번 주식을 나눠준다니

그들만의 신기한 조직문화가 놀라울 따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U+가 LTE를 도입하면서, 용산 인근 미군부대의 감청 위험을 미국에서 언급할 정도라니,

지금의 트럼프가 언론에서 불만을 표출할 만도 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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