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어봤다'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14.03.23 흑돈가, 혹은 제주 16돈가 삼겹살
  2. 2014.03.21 Yam2
  3. 2014.02.26 야탑 뿅의 전설
  4. 2014.01.30 수서 두꺼비집
  5. 2013.12.27 미즈 컨테이너
  6. 2013.08.24 La Pane
  7. 2013.04.28 최고집 손짬뽕
  8. 2013.02.10 마복림 떡뽁기
  9. 2013.02.02 희락 - 갈치조림
  10. 2013.02.02 남대문 야채호떡
  11. 2013.01.20 안동장
  12. 2013.01.20 하동관
  13. 2013.01.20 사직분식

흑돈가, 혹은 제주 16돈가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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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겹살만 맛남  ㅋㅋ




멜젓과 껍데기는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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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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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에 있는 얌이..

아.. 이름 몰라, 틀릴지도 몰라.

 

꽃.

아름답다.

센스있다.

 확실히 k20d는 화이트밸런스가 살아있구나..

감동이야.. ㅠ_ㅠ

 

 

 누나가 하나 사줌.

덕분에 잘 먹었음.

사실, 착한식당 선정전에 가본 나로써는,

그땐 디~게 한적했는데,

이후에는 케잌 사먹기 엄청 힘들다  ㅠ_ㅠ

하나도 안.단.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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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뿅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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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에 있는게 본점이래매?

12시에가도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도 하기 힘들어...

아저씨들이 안내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튀김이 맛있어.  ㅎㅎ

정말 첫 씹는 그 느낌이란... 웨이팅의 보상이랄까?

깐 홍합이 좋지만,

식자재 들어오는거 알아서... @_@

난 껍질있는 홍합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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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두꺼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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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이 맛집이라고 올리는 건 아니고,

예전,,, 아마 2007년도 4월에 내가

돈 주고 처음 자전거를 샀었더랬다.

중고자전거 45,000원이었는데, 거래 현장이 수서역이라


그때 저녁에 수서역에 도착해서 갔던 식당이랜다.

아~주 오랜만에 다시 들린 집인데도  (사실 6년동안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세상에)

그대로인 모습니다. (난 하나도 기억 안남  ㅋㅋ) 요게 부대찌게 2인분,

모둠 추가 했었다. (생각보다 냄비가 깊어~)


밥 다 먹고 2차 가려고 수서역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 보니

다세대 주택 앞에 버려진 스탠드등.

이거 상태 너무 너무 좋더라.

누가 이런걸 버리지, 팔아도 될듯 하던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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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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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치아로 인하여,

나이들 수록 부드럽고 말캉말캉한게 좋은 나.

 

불고기 팬피자

아.. 뭐랄까?

달고, 짭쪼름하고, 느끼하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맛?

차라리 베니건스 팬피자가 더 맛난듯

 

샐러드 파스타.

흠... 이건 별로 맛 없었다.

 

너무 어두워서 음식 사진이 다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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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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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서가 아니라, 지역적 특수성때문에, 이런 가성비가 없어서 적는 것일뿐.. ㅎㅎ

 

회사 주변에 식사 위주의 식당중에서도 식전빵, 파스타, 커피 조합을 8,000원에 팔고있는 곳인데,

저녁에 맥주2병 + 페파로니 핏자 = 12,000원에 팔고 있어서 한잔 하고 들어가기 좋은집이다.

맛은 보통은 하는집, 가격대비로 치자면 훌륭하다  ㅋㅋ

빵, 피자등을 직접 굽고 있어서 따듯하고 맛있게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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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 손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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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최고집 손짬뽕

아침에 빵 하나 먹고 가서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니었다.

명수옹 말처럼 "그냥 한끼니 때워"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간 이 곳은,


1. 푸짐하다.

2. 국물에 불맛이 느껴진다.


게살도 좀 보이고, 갑오징어를 작게 말려 있지만, 제법 보이고

쭈꾸미도 두마리쯤 보이더라.  ㅎㅎ

대신 쫌 맵다.



탕수육은 대자를 2개로 나눠 먹었는데,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

그러나 내겐 짬뽕이 매워서 자꾸 집어먹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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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림 떡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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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5시에 갔는데

줄 서서 입장해서 먹는 그곳


신당동 떡뽁기의 3대 축..

1,2,3호점이 있는데, 얼핏 핸드폰으로 검색해 보고

1호점으로 들어갔다.



떡볶기를 각각 따로 시킬수도 있고

세트메뉴로 먹을 수 도 있는데

당연히 그냥 세트2인의 모습이 이거다.



삶은 달걀이 맥반석 달걀이다.

그냥 하얀 삶은 달걀은 금방 쉬어질까봐 맥반석으로 한걸까?

백반석은 그냥 먹기 맛이나 향이 있어서 흰달걀보다 좋지만,

떡뽁기 궁물이 베어나는 것은 흰달걀이 더 좋다. 

빠알간 떡궁물에 베어진 흰달걀이 보기도 좋다.



요래 보여도 맵지 않다.

내가 매운걸 잘 먹지 못한는데, 내가 아니라면, 정말 매운거랑 거리가 먼 거라는거

순서는 쫄면 -> 라면 -> 떡뽁기 -> 오뎅 -> 튀김 -> 달걀 순으로 먹어야

그나마 퍼지는 것을 방지 



바닥까지 긇어 먹었지만,

왜, 여기 까지 와서 줄 서서 먹어야 하는지 모를맛.

차라리 죠스같은 프렌차이즈의 매운맛이 더 좋은가?

떡볶기의 인증은 여고 앞에 있느냐? 없느냐로 먹어야 될듯

내 입맛엔 애플하우스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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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 - 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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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마... 제주도를 제외하고 말이다. ㅋㅋ


원래 꼬리곰탕을 먹으러 가려 했으나

너무 비싼 가격에, 손님없는 식당이 휑해서 갈치조림으로 선회

유명하다는 진주집과 희락중에 희락으로




생각보다 단촐하다

마치 사직분식같은 단촐한 메뉴가 금방 나왔는데

여긴 8,000원이라는거.

거기다 갈치조림은 2인분씩이라는거~

(난 갈치조림1, 생선모둠1 이렇게 먹고 싶었다!)




1인당 갈치 2조각 (일반 갈치, 꼬리갈치 ㅋㅋ)

넓적무가 바닥에 깔려서 2개층씩 쌓아져 있었다.

양념은 쪼금 짜지만, 조림이니 이정도는 짜다고 할 수 없다.

나머지 대파는 있지만, 의외로 양파가 잘 안보인다.

있을법 한데..

호박도 있으면 맛나는데... 



계산하러 밖에 나가봤더니 생선이..!!

고등어는 작다. 작은 고등어?! 꽁치인가?

사진으로 보려니 헷갈리네, 꽁치 길이네..

조기, 꽁치, 가자미가 모둠일까?




2013년 1월부터 오른 가격 8,000원

굳이 찾아갈만한 집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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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야채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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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라와 있길래 가보고 적는건데,

다시 검색해 보니,

여기만 남대문 야채호떡이 아닌갑다?


조금 달라 보이는 사진들이 있어서 

원하는 호떡, 사진 보고 구별할 방법밖엔....



쌀쌀한 날씨인데 

제법, 줄도 서 있다.

사람들이 모여드니까, 빨간모자 쓰신 분들이 줄을 세우신다.

조...좋은 정신이다.



기름 퐁당 호떡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



굵은글씨 & 큰글씨

해물 야채 호떡을 시켰지만,

먼가 어지러운 조합이다.

해물이면 해물이고, 야채면 야채지... 이중노선같은




내꺼 튀기다가 아예 식용유를 콸콸 쏟는구나.

저러면 끓는점이 낮아져서 기름 더 베어날텐데.

ㅠ_ㅠ



앞선 일본인 관광객이 해물 야채를 시켰는데, 그거 안하고 우리꺼 하다가

난감해 하길래, 그냥 야채호떡을 먹겠다고 했다.


맛은, 기름으로 농후한 맛과

당면에 카레 섞음, 거기다 뭔가 강한 향이 포함된걸로 보아

통후추를 넣었을까 하는 소설을 써 본다.


정말, 이렇게 팔아서 빌딩 살수 있었을까 하는 맛이다.

자극적이고 기름지고, 반죽의 고소함이 적은.... 안타까운 맛이다.

차라니, 내 입맛엔 예술의 전당 3거리에 기름없는 호떡이 더 맛있다.

뭐, 개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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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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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안동 터미널 앞에 있는 여관 이름 같은가?

이곳이 굴짬뽕으로 유명한 안동장.


그래, 내가 굴짬뽕을 먹어보러 왔다!

그러나 메인 메뉴는 탕슉이라는 거~

 





일단, 탕수육만 시킬껄 그랬다.

충분히 많은 양인데, 거기다 굴짬뽕을 내가 먹겠다고  ㅠ_ㅠ


일단 배는 엄청 부르고,

일반적인 탕수육이 아니다.

보통 흔히 먹는 동네 배달 탕수육은 파인애플이라던지, 케챱이라던지, 이런 것들로 신맛을 조절하는데, 여긴 그거와 다르다.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화교인지, 중국인인지 그래서 다른식의 음식인지 모르겠으나,

양파를 얇고 길게 썰어 넣는 것부터 맘에 들었다.

다만 탕수육 고기는 간혹, 몇개는 , 고기 잡내 나는 녀석이 있었다. 냉장고에 오래 있던 것인가?

그래도, 튀김색도 옅어서 나름 튀김유를 재탕하는건 적은가보다.

테이블에 있던 간장은 정말 일반 시중에 파는 간장이라 아쉽더라. ㅋㅋ

아무튼 탕수육은 먹어본것중에 손꼽을만 하다.


굴짬뽕은...

면은 그냥 노말... 맛있지도, 맛없지도.. 아니 살짝 맛없는 면이랄까?

굴은... 제법 많이 들어가 있다. 한 30%는 제법 크다.

서빙하시는 분이 서비스 좋게, 굴짬뽕 한그릇을 나눠주신건, 정말, 배부른 나에게 깜짝 놀랠만한 서비스였다.

나... 혹시 중국인 처럼 보인겨? (중국에선 음식 많이 시키고 남기는게 매너라던데.... 뿌야오!!)

특이한건 궁물색. 약간 회색빛이 나길래, 굴 껍질을 갈아서 우려냈나 했는데,

궁물에 가라앉은 것같은건 마늘 다진것뿐... 뭐지? 이 궁물 색? 신기해 보였다.

매운 굴짬뽕이 아니라서 슴슴했던 맛이라, 더군다나, 탕수육으로 배가 불러서 크게 맛이 다가오지 못했던 안동장.


내가.

다음에 또 탕수육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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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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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컨 만원짜리 특곰탕인가 뭐시긴가?

명동에 가서 먹었는데,

김치가 너무 달아..

이건 마치... 강남역 원주 추어탕의 파김치 같은 단맛?

그냥 설탕을 넣은게 아닌데?!  -.,ㅡ+


뭐 김치야 그렇다 치고,

난생처음 곰탕이란걸 먹는데

쉣!@!



느끼하고, 슴슴하며, 찝찌름한 맛이랄까?

저 속에 밥을 한가득 넣어놔서 반정도만 먹었을까?

주인 아주머니가 밥을 별로 안먹었다고, 다음에 올땐 "맛보기"로 시켜야 밥을 적게 넣어준데.


아주머니, 이건 밥 양이 문제가 아니고,

국물이,... 돈 받고 팔기 민망한 국물 같은데...

나 뿐만 아니라, 내 옆에 노부부도 먹다가 "이거 뭐야, 이런 조미료같은...scdcacds" 이라며 먹다 나가 버렸다.

나보다 늦게 왔는데, 나보다 빨리 나갔어.  ㅠ_ㅠ


여긴 뭐 박정이가 어쩌구 저쩌구 써있던데,

인터넷이고 오래된 집이고, 믿을껀 못된다는걸 맛으로 배웠다.

차라리, 5,900원짜리 담소 사골 순대집의 우순대국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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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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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먹고 싶다.

어린시절 외가집 올라가기전, 친척집 문을 열었을때, 풍겨 나왔던

진듞한 냄세의 주인공 청국장.


사직분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몇번 가본적 있지만, 그때마다 긴 줄이거나, 일요일이라 문을 닫어서 먹지 못했던 사직분식 청국장


목포에서 주인댁네 부모님이 청국장 공장을 했다던가 뭐래던가 해서

겨우 가 봤다.


병어젖깔인가?

무슨 생선 젖이 나오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역시 덩어리 두부,

마치 숟가락으로 슴풍 퍼 넣은듯한 두부가 제일 마음에 들지만,

청국장이 쫌 짰다.

다른 곳에서도 사직분식 청국장이 짜단말이 많이 있었는데, 

짜다!!



쌩콩도 그대로 보이고, 맛도 걸죽하고 좋았는데 짜다.

지금보니 반찬들도 심심한게 거의 없네...

오천원 가격값은 하는듯 하지만,

난 싱거운게 좋은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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