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에 해당되는 글 264건

  1. 2019.01.20 두 도시 이야기 - 찰스 디킨스
  2. 2018.12.15 스콘
  3. 2018.11.19 코젤 다크
  4. 2018.11.11 스탠리 보온물병
  5. 2018.10.22 센스메이킹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6. 2018.10.15 오빠가 돌아왔다 - 김영하
  7. 2018.10.14 글씨를 짓다
  8. 2018.10.14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9. 2018.10.11 라마야나
  10. 2018.10.09 어둠의 속도 - 엘리자베스 문
  11. 2018.10.05 런런런 - 임정연
  12. 2018.10.04 빛의 제국 - 김영하
  13. 2018.09.13 유명산과 두물머리
  14. 2018.02.09 밀크티
  15. 2017.12.11 왔다. 플프 지름
  16. 2017.12.09 닌텐도
  17. 2017.09.18 톰양 쌀국수
  18. 2017.09.13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19. 2017.09.11 맥주
  20. 2017.09.03 고래 - 천명관

두 도시 이야기 - 찰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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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많이 팔린책를 찾아보면, 항상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는 두 도시 이야기가 궁금해서, 구매했다.

원 제목은 두도시 이야기가 아닐뻔 했다는데, 프랑스 혁명과 영국이 주 무대이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소설을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어김없이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 줬다. ㅎㅎ

책을 읽어면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프랑스 혁명...  그 뒷면의 이야기가 잘 설명되어 있으며, 영국인들이 바라보는 프랑스인들의 인식이라던지, 프랑스인들이 인지하는 영국인들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화 무현, 두도시 이야기

남북회담 관련 JTBC 방송을 보면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차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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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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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때문에, 단맛이 난다.

음... 난 식혀 먹는걸 좋아하는데, 꼭 전자렌지에 뎁혀 먹으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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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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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맥주라던데...

시나몬 가루 컵 테두리에 잘 묻혀주심...

근데.. 맥주는 좀 밍밍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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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보온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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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때 따듯한물 담아서 올라가는데...

확실히 들고다니기엔 불편.  ㅋㅋ

1.9qt 사이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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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메이킹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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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열어보고 재미있겠다 싶었다.
마침,
유투브에도 이 책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그럴싸 했다.


내 눈을 끌었던건, 레고가 망할 분위기에서 지금처럼 대박난 회사로 변화는 과정과, 중국에서 포드링컨이 잘 나간다는 이유가 이 책에 설명되어 있는 것처럼

빅데이터 분석이 아닌, 인문학적인 사고, 소양을 가진 자기네들 회사가 컨설팅 해 준 이유때문이며, 이를 센스메이킹이란 이름의 책으로, 설명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별로다.
뭔가 그럴싸하게 광고해서 낚였다는 기분이다.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면서, 언급한 사례들이 어떻게, 어떤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한지 연결고리는 부족하며, 사실, 그들의 경험적인 사고과 더 큰 역할을 한것 같은데도, 계속 자기 주장만 하고 있다.

이런 책 별로 안좋아라 했는데, 오랜만에 속았다.
사촌동생 사 줄까 하다가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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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 -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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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단편 이야기들이 있었다. (맞나? 7개?)

오빠가 돌아왔다는 그 중 첫번째 단편이다.

다른 책 삽화도 있었지만, 이 이미지가 가장 내용에 충실한것 같아서 올린다.


이날... 창원 가는 버스에서 연달아 읽는 3권째 영화였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야기가 꼬이는 거다. 심지어 단편 모음집이라니..


혼란스런 기억을 뒤로하고,

읽었던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번 단편들은 아무래도, 기존 작품들의 특징이 엿보이지 않는다.

물론 기존 작품들도, 두꺼운 내용의 장편은 아니었지만,

아이러니한 상황 설명이 단편으로썬 부족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다음에도 김영하 작품을 읽는다면, 단편 모음보단, 장편으로 도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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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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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으로, 리디북스에서 무료로 풀린 책

폰트에 대하여, 그중에서도 윤디자인 폰트 만드는 과정에 대한 짧은 토막을 다뤘다.

나야, 나름 이업계? 사람이라, 폰트에 대하여

쉐리프가 뭐고, 어센딩/디센딩을 알겠지만, 이런쪽에 관심이 없다면 별로 재미 없을 만한 책이다.


그냥... 서울시가 돈을 댔거나, 윤디자인이 회사 사보 대신 만든 책이 아닐까 싶다.

단, 한글로 표현되는 글자수는 매번 외울 수 없겠지만,

조합형처럼 유추해 볼 순 있을듯 하다.


초성 :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ㄲ,ㅃㄸㅉㅆ = 대략19

중성: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ㅔㅖㅐㅒ,ㅢㅟㅚㅙㅞ,ㅘ = 대략 21

종성: ㄱㄳㄴㄵㄶ,ㄷㅀㄻㄹㅁ,ㅄㅂㅅㅇㅈ,ㅊㅋㅌㅍㅎ,ㄲㅃㄸㅉㅆ = 대략 25 (ㄽ, ㄺ 포함해서 27개란다)


일단 19 x 21 x 25개 = 이렇게만 해도 대략 만글자가 된다.

사고의 과정을 알아보기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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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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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유시민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때문일까?

이 책도, 우연히 전자도서관에 있어서 대여했는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만들어서,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그러다 보니, 으음... 내가 기대가 컸던것 같다.


자신의 자서전적인 내용(학생운동부터...정치인등)에서 경험적인 사고에

본인 생각이 뒷받침 된다.

으음... 자기 계발서적같은 느낌도 들다 보니.. 난.... 그냥, 그냥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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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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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는 작가를 찾을 수 없다.

로마/그리스 신화처럼 산스크리트어로 된 고대 서사시라고 한다.

우리 나라는 아시아권에 있으면서도, 라마야나에 대해선 로마 신화보다 적게 알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백인 우월주위 성향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회사에 아는 사람의 여친이 태국 사람이다 보니,

그 친구에서 책을 추천받아서 읽다가, 내려 두었다가, 다시 읽게 되었다.

회사의 그 녀석은, 저것이 발리 라고 했지만,

내 생각엔 하누만이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 잔은 나의 미각에 충실힌 전달자로, 에스프레소 테스팅에 이용되고 있다. (뒤에 스벅 종이잔이 테스팅 잔이니깐,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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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 - 엘리자베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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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에서는 특정분야 IT개발을 위해 자페증을 가진 사람을 채용한 적이 있었다.채용하고 있다(2020년에는 무려 전직원의 1%를 할 계획이란다)

관련기사, 사실 난 클리앙에서 보고 이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자페증을 가진 성인(어린 나이)이 생활하는 현실을 담았다.

이 친구는 다행이도, 직업도 있고, 펜싱이라는 취미 활동도 하고,

독립된 가정생활(혼자지만)도 하고 있어서,

다른 자페증을 가진 사람보다 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위에서 언급한 SAP같은 회사려나?


주인공이 자페증으로,

왜? 어떤 상황에서 말을 더듬는지, 

그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소설에 잘 녹아져 있으며,

사람들이 실수하거나 그냥 던지는 말로 어떻게 상처가 되는지... 정말 자페증 사람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걸 잘 글로 전달한다.

아무래도 작가 본인이, 자페증 자녀와 오랜 생활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건지 모르겠으나,

가장 아름다운 해피엔딩은 우리 사회가 자페증에 차별없기, 잘 지내는것으 좋겠지만, 이건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뜬 구름잡는 이야기 일듯 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도전하는 주인공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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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런 - 임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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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무살에 진입하는 청년?(학생이라고 해야 하나)의 이야기다.

임정연 작가의 전작은 아웃을 읽다 말았기 때문에,

어떤 특유의 진행스타일이 알지 못한다.

다만, "질러!"라는 책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다음 이야기라고 한다.

1부, 2부 같은게 아닌 미드같은 시즌제인가보다.

주인공이 처음엔 여자인줄 알았다.

이유는 빛의 제국과 같이 교차해서 읽다보니, 빛의 제국에서 나오는 딸래미가 주인공과 헛갈려서 발생한

나의 인지오류이다. ㅠ


집안의 가장?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다른 형제에게 치이고,

공부는 공부대로 때려 치고,

돈을 벌려니 이것저것 하는데 여친은 자기 목표가 뚜렷하고.


하아...

보통 이런 젊은 친구가 있다면, 군대부터 다녀오라고 조언하는데,..

그게 뭐, 본인입장에선 쉽게 선택되는 문제도 아니고...ㅠ

아무튼, 읽다보면 지치는 내용이 많은데,

주변을 살짝 둘러보면 이런 친구들이 보이는게 현실이라,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주는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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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제국 -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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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글삼도 생겼겠다, 뭘 볼까 하다가...

막상, 이북도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거로구나...

했는데, 금천구 전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인기있는 책은 다들, 대기인데, 마침 김영하 소설이 대부분 No 대기라서, 빛의 제국을 빌리게 되었다.


아직, 실제 책과의 이질감에 처음 읽기에 불편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난교와 함께 이래저래 이야기가 모아지길래,

금새 읽을 수 있었다.


영화 베를린이 생각날정도로, 북한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스토리다.

오랫동한 남파간첩으로 살아온 주인공에게, "돌아오라"라는 명령이 하달된다면....이 모티브로 시작된 소설인듯 한데,

읽다보면, 주인공에서 있음직하기도 하고, 말도 안될법한 상황을 보며,

이런식으로, 주인공(혹은 이야기)에게 적용되는 상황설정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것이 김영하작가의 특징인것 같다.

물론 아직 2편밖에 안봤으므로, 내 가설이 맞는지 앞으로 몇권 더 빌.려. 봐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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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먹으니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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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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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눈팅을 하다가, 감명깊게 읽은 책을 추천해달라는 게시글을 보았다.
별 생각없이 열어봤더니, 자신먼저 추천한다고 사피엔스를 언급했는데....
달린 댓글들도 대부분 동일한 책을 추천하고 있었다.

궁금했다.
다들 추천달린 것에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도서관을 봤더니, 예약까지 꽉차있어서...
처음으로, 도서관 예약이란걸 해서, 이제서야 다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총균쇠를 읽고, 인류발전의 답을 과학적으로 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여,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작가)이 주장하는, 인류의 호모 사피엔스들은, 당시의 다른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뭐 이름이 어려워, ... 여타의 호모들보다, 외형적인 작음이었음에도, 같이 협동하고, 상상속의 믿음 (종교나, 국가나,...이런것들)으로 인한 부분들이 다른 호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현 인류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관련하여, 호모시대부터 현대로 시간대별로 자신의 주장을 설파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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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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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 맛이 나는 맥주인데, 설탕등의 여타의 잡것이 많이 들어가 있다.


흑맥주, 이녀석을 다들 추천하더람


IPA 즐겨 마시던 시리즈인데, 이녀석은 좀 쓰다.


세계 맥주 판매량 톱10의 버드 아이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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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 천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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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읽을려고 도서관에서 빌렸었다. 그런데, 그때는 노파까지만 읽다가 반납했다.

그때는... 뭐랄까? 읽다가 중도에 내려둔 책이 너무 많았다. ㅋㅋ


다시 읽고 싶어져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너무 재미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가 되어서야, 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그때는 시험문제에 자주 나오는 개화기 시절에 나온 책일 읽다 보니, 이쪽 시절 책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나에 취향저격 같은 책이기에 너무 즐겁다.

 평소에는 출퇴근길에 읽게 되는데... 이 책은 점심먹고, 짬나면 두어장 읽을 정도로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실, 천명관씨의 인터뷰를 보면, 이미 드라마를 제작하려고 판권을 팔았다는데...
너무 오랬동안 제작이 안되고 있는 현실이고,
그나마 드라마가 제작된다면, 과연 금복의 역할을 누가 할런지... 매우 궁금하다.

칼잡이가 나올때마다, 반복설명되는 수식어라던지,
우연과 현실이 복잡하게 설정되어 나오는 이야기가 매우 재미난다.

다만.. 청소년 권장도서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나 너무 보수적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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